처음으로 이녀석을 들고 야외로 나가봅니다..
글쎄 느낌이 뭐랄까 .. 2년전 한창 사진에 빠져 있을때 그때 처음 카메라 사고 야외로 나갔을때의 느낌이랄까요??
난생 처음본 한탄강이었습니다.
하긴 여기까지 올라올일이 없으니 말이죠^^
여전히 푸른 색감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날 이것저것 많이 촬영해보았습니다.
한 300컷 정도??
잘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넘도 오랜만에 DSLR을 만지다 보니..
감도 익힐겸..
이것저것 측광 화밸, 감도 등등 다 만져보면서 테스트 샷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 ...
전 캐논과 같이 좀 쨍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이녀석이 그렇지 많은 않네요..
물론 번들이고 ... 조리개가 밝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맘에 안드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색감이 니콘의 CMOS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캐논의 CMOS보다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예전 니콘을 사용할 적엔.. 정말 .. 캐논의 색감에 매료가 되어 있던 상태라서.
니콘의 뿌옇고 뭔가 답답한 색감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죠..
그래도 이녀석은 좀 깔끔하게는 뽑아줍니다.. CCD라서 그런가??;,
요즘 나오는 소니의 CMOS를 채택한 녀석들의 사진보다도 이녀석이 더 나은것 같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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