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1층은 입국장 2층은 레스 토랑과 약간의 휴게실 그리고 출국장은 그위층에 있다.
편의시설은 입국장인 1층과 출국장에 집결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중간중간에 약국과 편의점이 저렇게 원통으로 위치해 있다.
특히나 약국은 꾀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니 상비약은 왠만하면 구비해서 오도록 하자.
출국심사를 모두 끝내면 이렇게 공항면세점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관문답게 면세점은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이쪽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여 출국당일 공항에서 인도 받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탑승동과 터미널 양쪽에 모두 인도장이 있으니 지도를 잘보고 이동하자.
보통 외항사들은 대부분 탑승동을 이용한다.
출국도 탑승동 입국도 탑승동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인천공항에서 터미널에서 바로 출국한 경우는 2015년 1월달 중국 출국길이었다.
국적기들은 대부분 터미널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니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생각한다면 국적기 이용도 고려해보자.. (단 비싸지 않다면 말이다...)
면세품 인도장에서 받은 주문햇었던 물품.
인도장에서 받으면 듀티프리라고 쓰여진 백에 담아서 준다..
되도록이면 호기심에 그걸 뜯거나 하진 말자.
(필리핀 세부로 입국할당시 면세품을 세관신고 해야된다고 우기는 현지 공항직원이 있을수도 있다.)
"이제품은 면세품입니다~" 라고 증명하는 포장을 굳이 버릴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탑승동에서 터미널을 바라본 모습.
탑승동은 가로로 길게 생긴 건물인데. 내부엔 끝에서 끝까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으니 너무 다리아플 걸 걱정하진 말자.
단.. 너무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하니... 급한 사람들은 그냥 걷는것도 ... -ㅁ-;;.
내가 타고갈 동방항공.
2010년도에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때도 이 동방항공을 이용했었다..
사업이나 다른 많은 환경상 중국을 자주 가게되는 나는 되도록이면 동방항공을 이용하고 마일리지는 적립하고 있다..
단지 동방항공의 단점이라면 출도착이 많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이날 난징행 동방항공 역시 1시간 30분이나 지연 되었다..
이륙하기 직전 차창박의 모습.
중국행 비행기를 타면 "개인비자십니까?"
라는 스튜어디스의 질문에 네라고 대답한후 입국신고카드를 받아 작성하도록하자.
되도록이면 도착전 미리 비행기안에서 기재해두는 것이 입국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해당번호별 기재해야하는 내용이니 참조!!
이날은 날씨가 꾀나 흐렸었다.
하지만 구름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면 날씨는 정말 맑다는 사실...
동방항공의 기내식이다..
언제나 변함이 없다... 없어도 너무 없고 한결같은 이 기내식...
가끔식은 다른 메뉴로 바뀌는 것도 좋을법한데...
동방항공의 기내식은 대부분 덮밥종류이니 ... 이점 참고하자..-ㅁ-;.
이제 중국 대륙이 창밖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인천에서 중국 난징 까지는 1시간 50분의 비행시간이기 때문에 일본만 자주 다녀온 분들이라면 조금은 멀게 느껴질 법한 비행시간이다.
(1주전 오사카에 다녀왔었는데... 제주도 가는 기분이었다... 1시간 남짓한 비행시간....)
대부분 동방항공은 착륙하게되면 바로 게이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지금 생각해보면 없었던것 같다.
이렇게 공항 버스를 타고 입국장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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