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 다시 난징으로 돌아왔다.
호텔에 잠시 들어갔다가 ~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외출.
지하철역에서 나뭇잎으로 모자를 만드는 사람을 보았다.
만들어서 파는것이 아니라 만드는 모습을 보고 그냥 돈을 주는 것.
오랜만에 보는 난징지하철표.
2년만에 이곳에 다시 왔다.
내가 촬영한 뒷쪽의 쇼핑센터는 2010년에 공사중이었는데 . 지금은 완공되어 바로밑의 지하철역과도 지하상가가 크게 형성되어 있었다.
오늘의 저녁은 훠꿔~!! (중국식 샤브샤브요리)
내가 중국 일상 포스팅에 많이 나왔던 훠꿔 주문 메뉴.
훠꿔 먹을땐 꼭~!! 요 홍차도 같이 먹어보자 .
매운맛을 한결 가라앉혀준다.
소스는 직접 만드는 코너가 있으니 먹고 싶은 소스를 담아 석어서 먹으면 된다.
훠꿔엔 빠질수 없는 칭따오~!!!
SNL에서 양꼬치엔 칭따오라고 말하지만 난 훠꿔엔 칭따오라고 말하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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