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은 난징 인근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때만 해도 뱃살 나오기 전이지... 맘놓고 수영복을 입던 시절... 아그럽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일반 자유여행으로 중국 오신분들은 이곳 워터파크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중국현지에 아는 지인분이 없다면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승용차를 타고도 난징에서 한참 이동하였었다.(난 처가가 중국인 관계로.. 와이프 사촌형님 차를 얻어타고 이동!!)
티켓은 요렇게~
이날 엄청 더웠던 날로 기억한다...
여기는 파도풀장...
이날 파도에 머리를 잘못맞아서 물속에서 한동안 나오지 못했었다...
파도풀잘 가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로이 미끄럼틀...
오렌지색의 미끄럼들은 70도의 경사를 자랑한다..
저기 내려오고 있는 것이 나다.. -ㅁ-;;..
아무쪼록 재미있게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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