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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워터파크에서의 하루 다음날은 난징 인근에 위치한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이때만 해도 뱃살 나오기 전이지... 맘놓고 수영복을 입던 시절... 아그럽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일반 자유여행으로 중국 오신분들은 이곳 워터파크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중국현지에 아는 지인분이 없다면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승용차를 타고도 난징에서 한참 이동하였었다.(난 처가가 중국인 관계로.. 와이프 사촌형님 차를 얻어타고 이동!!) 티켓은 요렇게~ 이날 엄청 더웠던 날로 기억한다... 여기는 파도풀장... 이날 파도에 머리를 잘못맞아서 물속에서 한동안 나오지 못했었다... 파도풀잘 가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ㅠㅠ;;.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로이 미끄럼틀... 오렌지색의 미끄럼들은 70도의 경사를 자랑한다.. 저기 내려오.. 더보기
부자묘의 밤은어떤 모습일까? 부자묘에도 어둠이 찾아왔다. 하나둘 가게들의 간판에 불이 들어오고, 더욱 활기가 넘치는 거리들로 바뀌어 가고 있다. 부자묘에는 이런 선물상점들이 많으니 몇군대 정해서 구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격대는 그리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니 마음에 든다면 한두개 정도는 구매를 해보자. 간판에 하나둘 씩 ~!! 불이 들어오고 있다. 부자묘는 운하가 중앙을 관통한다. 그래서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들이 이곳 저곳을 분주하게 움직인다. 부자묘를 많이 가보았지만 정작 저 유람선을 타본건 2015년 1월 중국난징에서 였다. ->2015 중국난징 여행기 中. 일부구간에서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엇던 부자묘. 하지만 2015년에 다시 갓을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부자묘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부자묘 내의 강남공원 입구에 있.. 더보기
난징공항에서 부자묘까지. 난징공항에 내리는 순간. 사랑하는 와이프가 마중나와 있었다. 근 한달여만에 만난 우리.. 사실 와이프는 중국에 먼저 간 상태였고 , 난 일때문에 그후에 간 거였다. 난징에서 만난우리.. 난징 시내로 들어간다. 2010년 이후로 난징은 2년만의 방문이다. 특별할 것 없이 변화지 않고 그대로인 난징거리. 중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향했다. 카메라를 들이미니, 싫다고 얼굴을 가려버린다., 이라면을 정말 먹고 싶었다. 중국에 가면 꼭~ 이라면을 먼저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간단한 점심을 해결한 후 시간도 때울겸 부자묘로 향했다. 이때가 시간이 오후 5시를 넘기고 있던 때여서 저녁을 부자묘에서 보내면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 부자묘의 입구!! 언제나.. 더보기
중국 난징으로 떠나자. 지난 한주동안 포스팅이 뜸하였지요^^?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중국을 방문 하였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난징으로 떠났지요~ 중국은 4번째로 가보지만 인천공항을 통해 나가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님을 배웅하거나 마중을 위해 인천공항의 출국장이나 입국장으로 들어가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둘러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주로 인천항의 배를 타거나 대구공항, 김해공항을 주로 이용했던 저에겐 인천공항을 둘러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이지요~ 구미에서 인천공항까지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출국장은 자주 와보았기에 익숙한 풍경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이라 가족들끼리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줄서있는 그룹이 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혼자 떠납니다. -ㅁ-;;.. 아침 6시30분에 버스에 올라 부리나케 인천공항으로 도착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