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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알파350

내가 DSLR을 좋아하게 된 계기 누구나 그렇듯 모든 일의 시작에는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좋았던 기억이든 그렇지 않든 말이다. 나역시 처음 DSLR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어떤 CF 하나에 매료되어 DSLR에 빠져버렸다. 오죽 했으면 이 CF를 무한 반복 재생해가면서 보았을 정도이니까... 내용인 즉슨~ 배우 소지섭이 체코 프라하에서 알파350에 칼번들의 셋팅으로 카메라를 들고 프라하를 자유여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물론 후속 버전인 쿠바의 CF도 있었지만.. 프라하의 광고가 더욱 눈길을 끌었었고 특히나 삽입된 이사오사사키의 Always in a heart라는 곡이 너무나도 좋았다..그후 DSLR에 매료되어 캐논 500D를 구매했었는데.. 그게 나의 첫 데쎄랄이었다.. 그후 500D를 처분하고 카메라 없이 .. 더보기
알파350. 조리개1.4엔 약하다 -ㅁ-? 오랜만에 A350을 들고 나섰다. 안동에 잠시 들렀는데. 먼지만 쌓여가던 350에 오식이를 가지고 .. 전체 무조정 리사이즈 이미지입니다. 조리개 8로 쪼여버리니 엄청 어둡게 나옵니다. 350을 쓰면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포커스가 정확하지 않다는 거다. 피사체가 약간 흐리게 촬영 되는 것이 문제인데.. 예를 들면 이런 사진. 조리개 1.4로 최대한 개방하여 촬영하게되면 . 1.4이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은 좋지만.. 피사체가 흐려지게된다.. 사실 처음엔 내가 손을 떨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자세히 보니 1.4에서 흐리게 촬영되는 것을 확인 하였다.. 반대로 8까지 조여주면 선명하지만 이정도 조리개값은 주변부 화질을 생각할때고... 1.4에서 초첨 잡은 곳이 흐리다니.. -_-;;. 그래서 이렇게 .. 더보기
얼마전 꾀나 괜찮은 녀석을 데려 왔습니다. SONY A350 얼마전 꾀나 좋은 녀석을 가져 왔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들르던 카메라 가게.. 에서 말이죠 물론 dslt을 사기위해 그 가게를 들렀었다기 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자꾸 한녀석이 눈에 보이더군요 "SONY A350" A350은 2009년도에 출시된 소니의 DSLR입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4년이나 지난 2013년에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가지 이유에서 였습니다. 1. CCD 이미지 센서를 채용한 마지막 DSLR이라는 점. 2. 2009년 출시가 된 제품이지만 이날 제가 간 샾엔 신품이 있었다는 것. DSLR의 이미지 센서는 CMOS와 CCD로 나뉘어 집니다. 예전에는 CCD를 사용한 DSLR이 소수 존재 하였지만. 요즘은 찾아보기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