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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퀄리파잉!! 오늘은 퀄리파잉 예선전이 있는 날입니다... 연습주행인 어제까지는 날씨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덕분에 신발과 옷 전부다 젖고 우비 입고.. 오피셜 하면서 알게된 형님과 같이 사진 한컷.. 우리 포스에서 옵저버 해주신 소영이 누나도 한컷... 마리오와의 한컷도 빠질 수 없겠죠? 서킷이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코너를 제 바로 앞에서 200키로 이상으로 통과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티비로 f1중계를 볼때면 중계카메라 맨들 정말 촬영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포스 옆에서 BBC 스포츠 촬영하시는 분이 ...ㅋㅋ 마이크가 카메라 좌우측에 두개씩 필요한가봐요. 근데 머신 사진은 없고 이상한 사진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오피셜은 관중이 아니에요.. 더보기
F1 오피셜로 지원하다. 예전부터 F1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듯이 저는 F1을 좋아하였으니까요. 2009년도부터 F1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꾸준히 즐겨보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전남 영암에서 우리나라의 첫 F1그랑프리가 개최되었고, 그 중계방송을 방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 2011년 3월 2011년 코리아그랑프리의 오피셜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았고 저는 지원 하였습니다. 꼭 한번쯤은 내가 스포츠행사의 일원이 되어 아주 가까이에서느끼고 싶었거든요. 본 게시판은 저의 2011년 F1코리아 그랑프리 오피셜로 참가하였던 이야기들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피셜이 되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지원서를 웹상으로 제출하자마자 서울 체대 강당에서 오피셜에 대한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