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퀄리파잉
예선전이 있는 날입니다...
연습주행인 어제까지는 날씨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덕분에 신발과 옷 전부다 젖고 우비 입고..
오피셜 하면서 알게된 형님과 같이 사진 한컷..
우리 포스에서 옵저버 해주신 소영이 누나도 한컷...
마리오와의 한컷도 빠질 수 없겠죠?
서킷이 축축하게 젖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코너를 제 바로 앞에서 200키로 이상으로 통과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티비로 f1중계를 볼때면 중계카메라 맨들 정말 촬영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포스 옆에서 BBC 스포츠 촬영하시는 분이 ...ㅋㅋ
마이크가 카메라 좌우측에 두개씩 필요한가봐요.
근데 머신 사진은 없고 이상한 사진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오피셜은 관중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렇게 큰 국제대회니 만큼 오피셜이 카메라들고 촬영한다면...
예선전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상설 패독 앞을 지날때 .. 내일 레이싱에서 서포트 레이스를 해줄 레이스카 한대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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