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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그리고 모터쇼/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오피셜의 특권 패독 구경~!!! 맛보기

오피셜의 특권 패독 구경~!!!

맛보기로 살짝 보여드립니다.

오피셜들의 퀄리파잉이 있던 날이 저물어 가던날...

 

 갑자기 계획에 없던 일이 생겼습니다. 조직위에서 오피셜들을 위해 패독 관람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때 얼마나 기쁘던지...

그 티비의 중계로만 보면 패독과 머신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다른 패독에서 근무하는 오피셜들은 자주 보겠지만... 전 트랙의 플랙 마샬이라... 가까이에서 보기엔 조금 멀었다죠.. 물론 관중들 보단 가깝습니다..)

 

 2011년에는 f1을 엘지가 메인 스폰서엿기에 대부분 엘지 로고가 도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올해는 로렉스로 바뀌었지만 말이죠.

 

 피트 출구에서부터 한팀씩 보기로 하였습니다.

전년도 컨스트럭터 성적이 안좋은 팀부터 피트레인 출구쪽에 위치합니다.~!!!

즉 제가 먼저 관람을 하게 되는 팀이 가장 하위 팀이라는 것이죠^^

 

 티비로만 보면 피렐리 f1 소프트타이어..~!!! 솔직히 중계에서만 볼때는 말랑말랑한 고무 재질인지 알았어요 ~!!

그런데 직접 만져보니,, 고무가 아니라 돌입니다 돌;;..

이런 단단한 타이어가 소프트라니;;.. 하드 타이어는 얼마나 딱딱한 거란 말인지;;.-_-;;..

 

 빨간색은 슈퍼소프트입니다.~!! 가장 부드러운 타이어죠~!!

그래서 더욱 그립력이 좋아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빨리 마모 된다는 단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가장 하위팀인 버진레이싱팀을 먼저 보았습니다.

티모글록 패독이 보이네요^^ 저기 머신들 보이시나요?~!!

열심히 미케닉 분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결승을 위해서 말이죠^^

나머지 팀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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