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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14일차. 난징여행

난징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난징 여행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배는 고프니 밥부터 먹고 시작합니다.

그녀의 사촌오빠가 난징에 살고 있어서 처음 만나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난징에 왔으니 ^^

우리에게 밥을 사주신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저의 입맛에 맞진 않네요^^

 

 요건 오리목 고기인데,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을 가기 위해 kfc에 들렀었는데..

중국 여아아이가 너무 이뻐 동영상을 살짝 촬영하였답니다.

 

 난징 여행의 첫째날은 아트라이트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난징은 번화가가 두군데 입니다. 첫번째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을 드렸던 시내쪽과 젊은 이들로 가득한 아트라이트쪽이죠.

 

 오늘은 아트라이트쪽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난징중심의 시내는 어자피 호텔근처라 언제든지 가볼수가 있는 거리거든요.

사진 찍는데 이분이 내아이폰을 유심히 쳐다봐서 찍다가 순간 멈칫 해었던 기억이...

 

 요 터널을 지나면 도로 좌우측으로 먹거리와 옷가게, 카페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또 먹어봅니다. 꿀과일꼬지.

사실 저보다는 그녀가 이꼬지를 좋아하기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꼭 사먹어야만 하지요.

 

 사실 옷가게와 카페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재미 잇을지 몰라도 남자들은 그렇게 재미는 없습니다.

그냥 구경한다면은 지나가는 사람들과 거리의 분위기만 느낄수 잇는 정도?

꾀 그장소에 오래 있었지만 촬영한 사진이 없습니다.

-_-;;. 제가 재미없었다는 뜻이겠죠?

다시 난징 시내쪽(호텔쪽)으로 돌아올때는 2층버스를 타봤습니다.

난징은 시내버스가 2층버스가 많습니다.

난생 처음 아니 두번(부산시티부터 버스가 첫번째)째 이층버스를 탄거라 신기하였답니다.

오죽신기했음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찍었을까요?

 

2층버스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요녀석을 타고 시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호텔주변의 백화점(호텔이 시내에 위치해 있으니까요^^)들을 둘러보았습니다.

2~3군데는 보았을듯 해요.

해외에 와서까지 백화점에서 아이쇼핑하는 그녀의 뒤를 따라다녀야하는 ㅠㅠ;

 

 

 

 밤에본 시내풍경입니다 저기 피라미드 유리 지하도 입구는 아시죠? 먹거리 골목이라는...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사촌오빠 되시는 분이 낮부터 지금까지 계속 가이드와 밤이며 모든걸 다챙겨주시네요..

(추후 사촌오빠 내외가 서울 여행 왔을때 저 역시 그렇게 했었다는 설이....)

 

 

 간단한 밥과 반찬요리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중국 맥주 한명 딱!!!따서 마시는 ...

 

 

 여기가 오늘 저희가 묵어야할 호텔입니다.

저희가 예약햇던 곳인데. 다시 결제해주시네요...

호텔까지 해드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아담한 호텔방입니다..

 

역시 밤엔 뭐니뭐니해도 중국 컵라면...

이맛을 소주여행때부터 알게되어 줄곧 밤에는 이라면을 먹게됩니다.

 

이렇게 난징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