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 찾은 시장골목.
이날은 상해로 떠나기 전날이다.
우리 부모님 선물을 산다고 시장을 잠시 들렀던날.
다양한 중국풍의 내의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다.
저렴한 양말도 팔아서 양말 몇 컬레를 샀었던 기억이 있다.
중국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먹는 고량주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 중국사람들은 한국에서 파는 작은 병의 고량주 따위?? 는 안먹는다.
대개 이런 술들이다..
모양 부터가 틀린 ..
술의 냄새는 사과향이 난다.
하지만 막상 한잔 기울면.. 엄청난 도수의 알콜이 ..
아파트 거실에서..
중국은 윗쪽 추운 지방이 아니고서는 난방은 없다. 정확히 말해 보일러가 없다는 것이다.
사진에서처럼 거실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고 .
방은 우드륨?!? 이 깔려있다.
난방은 에어컨과 난방 겸용인 난방기를 통해 난방한다.
중국의 아파트 단지.
우리나라라면 주차대란이 일어낫을 법도 한데.
여긴 그렇지 않다.
조용하고 차량은 단지내에 잘 없다.
1층 밑에 위치한 저곳이 각 집의 주차장이다.
상해로 떠나기전날.
짐을 꾸리고 떠날 준비를 한다.
중국에서의 긴 일정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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