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쪄둥의 모습을 보고 나와서 사실 할말을 잃어버렸다..
시체가 어떻게 저렇게 사람과 똑같이 보존이 가능한지 ;;.
섬칫하면서도 신기하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들어가기전 국화를 한송이씩 사가는 이들도 많았지만..
난 아무느낌 없이 그냥 들어갔다. ~!
실내에서는 물론 사진 촬영은 금지였다.
다시 빠져나온 천안문 광장~!!
중학교에서 단체로 수학? 여행 겸으로 나온 것 같다.
여전히 천안문 광장은 많은 인파들로 북적인다.
천안문 광장에 이렇게 큰 오성홍기의 계양대가 있다.
매일아침 6시에 계양을 한다고 하는데.
이 국기의 계양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몰려있다고도 한다.
당연한 것일수도..
중국의 심장과 다름 없으니까 말이다.
이제 짐을 챙겨들고 다시 대로를 건너 전안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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