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을 바라보다.

길건너 천안문을 바라보며 언제나 뉴스에서 중국 특파원들의 배경으로 활용? -ㅁ-;;. 되는

천안문을 바로 앞에서 보니. 뭔가 신기하고 내가 정말 천안문 앞에 와있는 것인지.. 믿겨지지가 않는다.

 

 마오쪄둥의 초상화가 중앙에 걸려있는 천안문.

 

 천안문을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연신 셔터를 눌러랬다.

 

 그래서 그런지 천안문 포스팅을 하면서도 ~!

촬영한 천안문 사진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포스팅 하고 싶은 맘이다.

 

 

 

 

 이제 지하도를 따라 천안문 앞으로 향한다.~!

엄청난 관광객들 ~!

사진에서 자세히보면 창달린 카파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이 여행한 일행이다.

 

 저기 보이는 깃발들을 보라..

모두다 각 여행사의 깃발들...

외국인은 나뿐인거 같다...

모두다 중국인.

 

 천안문을 멀리서 바라보았을땐 몰랐지만.

천안문의 좌우측에 있는 것은 스탠드였다.~!

사열?? 이나 행사가 있을때 천안문쪽에 주석이 올라가고 좌우측으로 고위장관들이 ~! 위치한다는..

 

 천안문은 자금성의 정문이니 때문에 천안문 좌우측으로 이어진 벽도 황토색과 기와는 금색으로 되어 있다.

 

 

 

 중국의 좋은 점은 바로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바로앞의 큰도로가 자전거 도로다..

 

 버스가 지나치는 곳이 차도의 끝이라 본다면

자전거 도로치고 굉장히 넓다.

 

 베이징의 노선버스는 대부분이 굴절버스다..

이런 복잡한 시가지용으로 딱이지 싶다.~!

승객은 많고 길은 좁디좁은~!

 

 

 

 

 

날씨가 조금더 맑았더라면 ~!!! 좋았을텐데~!

이제 자금성으로 들어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