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의 두번쨰 문을 지나니
각종 상점들과 점포들이 좌우측에 있다.
이렇게 말이죠~!
처음엔 잉? 세계문화유산 내부에 왠 상점? 이란 생각을 할 수 있었지만...
고궁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상점이 있는 곳도 처음 이곳 하나 뿐이라는..
생수부터 갖가지 상품들을 판매 하고 있다.
날은 흐리고 덥긴 덥고.. 습도는 최고치..
에효 .. 날씨가 날 도와주질 않네.
우측 한켠엔 군인들의 제식훈련이 한창이었다.
바닥에 줄을 그어가며 그위치에만 움직이는 ...
울나라 군대 제식은 여기에 비하면 칼동작은 아닌듯 하다.
조금더 쭉 걸어 3번쨰 관문..
사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자금성의 관광묘미라고 할 수 있다.
왕운 웅앙의 문으로 지나간다.. 그래서 관광객들도 죄다 중앙으로 몰리는 사태가 ..
관광객들 사이사이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들이 돌아다닌다.~!
여기에 이렇게 줄을 서는 이유는 .. 여기서부턴 자금성 관람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야하기 때문이다.
가이드분이 티켓을 가지러 간사이 우린 기다린다.
더워서 나도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다가올때.
말을걸어 하나를 구매한다. ~!!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손가락만 2개를 가르킨뒤 ~! "량거~'라고 말했을뿐.~
짜잔 ~! 들어가면 이제서야 자금성의 제대로된 모습이 보인다.~!
자금성 관람은 좌우측으로 워낙 많은 방과 건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번에 모두다 구경을 할 수는 없고 ~!
천안문을 중심으로 해서 중앙으로만 줄곧 관람하면서 후문으로 통해 빠져나오는 동선으로 관람하게 된다.~!
2번을 가보았지만 2번다 이렇게 관람하였었다.
정말 엄청난 규모다~!..
서울의 경복궁은 .. 정말 ..여기에 비하면 상당히 자은 사이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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