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독이 하나가 있다.
음식을 만들때 쓰던 물건은 아닌 것 같은데...
가이드들이 열심히 앞에서 설명을 해준다..
중국인관광객과 가은 동행을 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은 단 하나다..
가이드가 중국현지인이기 때문에
중국어로 설명을 해서 그분이 뭐라고 설명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와이프가 전부다 100% 통역을 할 순 없다 ..
본인도 열심히 구경하느라 눈이 초롱초롱하기 때문에 -_-;;..
정말 건축물 하나하나가 멋지고 이쁘다..
경복궁도 기와색상을 금색으로 바꿔버리면 어떨까? -ㅁ-;.
일행을 따라 계속 앞으로 전진한다..
몇개의 커다란 건축물을 지나왔음에도..
계속 건물들이 나타난다..
과거 고대 중국왕조가 왜 힘이있는 나라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사실 이날은 엄청 더운 여름이었다..
관광을 하던 사람들도 자금성의 규모가 워낙 커서..
처마 밑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다.
건물 하나하나마다 어떤 건물이었고 용도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ㅠ^ㅠ;;.
하지만 이때 ...
한국인 관광객의 x두투어 사람들이 지나가길레...
한국어로 설명하는 가이드를 따라 설명을 들으면서 따라다녔다..
이해를 하면서 고궁 투어를 하니 어찌나 재미있던지..
그래서 알게된 건물 이곳 ~!!!
황후가 지냈던 곳이란다..
황후의 집무실..~
고궁에서 만난 한국인 일행들 ~!!
그보다도 가이드의 한국어가 반가웠다.
'사진으로 보는 여행 > 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금성투어 #5 (0) | 2014.05.07 |
---|---|
자금성투어 #4 (0) | 2014.05.06 |
자금성투어 #2 (0) | 2014.05.01 |
자금성투어 #1 (0) | 2014.05.01 |
자금성의 웅장함 (0) | 201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