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집무실을 지나 계속 건물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무더운 날씨와 -_-;.
등으로 엄청나게 흘러내리는 땀...
다른건 다괜찮은데 베이징은 습도가 높아서 죽겠단 말이야 ...
답벼락?? 하나하나의 기둥까지도 엄청나게 공을 들여 만든 것들입니다..
인간의 능력이란 정말..
계단 하나하나까지 좌우대칭이 완벽합니다.
한쪽이 비틀어지거나 비대칭인 곳이 전혀 없습니다..
고궁의 건축물들은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이며 그냥 한번 스윽 보고 지나가는 그런 우리나라 사찰 건물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각각의 건축물앞에는 무조건 멈춰섭니다.
기둥 보이시나요?
멀리서 보면 잘모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엄청난 문양이 새겨져있습니다..
기계가 없던 시절. 이많은 기둥들을 모두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건물 몇개를 지나왔는데도 ~!
궁은 끝나질 않습니다.
사자 두마리가 양쪽에서 길목을 비키고 있습니다.
이건물만 지나면 끝이냐?? 아닙니다..
또 이렇게 다음 건물이 나오니까요 -ㅁ-;;.
주변에 솥은 왜 이리도많은지 ~!!
자금성 투어 5번째로 이어갑니다.~
'사진으로 보는 여행 > 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금성투어 #6 (0) | 2014.05.07 |
---|---|
자금성투어 #5 (0) | 2014.05.07 |
자금성투어 #3 (0) | 2014.05.05 |
자금성투어 #2 (0) | 2014.05.01 |
자금성투어 #1 (0) | 201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