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궁안에 갇혀 있는나..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_-;;.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고궁인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니왜 저런 재미있는 여행도중에 지겨워 할까??
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이당시..
그무거운 니콘D300에 백팩에... 그리고 습도가 최고치를 찌르는 무더위에... 폭염이어서..
너무나도 힘들었답니다 ㅠㅠ;.
게다가 버스는 13시간 타고 바로 눈뜨자마자 고궁 투어라니...
이런 살인적인 여행 스케쥴은 한국인이라면 정말 혀를 두를 정도였을 겁니다..
게다가 이 어마어마한 인파좀 보세요.. --;;.
이런 건물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 궁금증은 x1000배를 머리속에서 치솟은 가운데..
아까 만났던 x두투어 한국인들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이것참 쓰다보니 여행기에 불펼불만만 있네요 ^^;;.
일행들을 따라 계속 걷고 걸으며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부분들은 계속 셔터를 연신 눌러댑니다.
이것 또한 여행의 재미이니까요.
또다시 뒷문이 보이고 ~!
천천히 나가봅니다.~
뭐 끝났을 거라 생각도 안합니다. -_- 7번정도 건물을 지나쳐 뒷문을 통과했으니까요.
역시나.~!! 이번엔 정원입니다..
궁안에 정원을 아주 크게 꾸며 놓았네요.
이나무는 명나라때부터 있던 녀석이랍니다.
또한번 나가보니..
또다른 정원이 보입니다.~!
꼭 생긴게 작년 소주에서 가보았던 사자림이 생각나네요^^
궁안의 이런 담벼락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찰칵~!
정원내에 별별 건물이 다있습니다. ~!
겉보기엔 제를 지내는 곳인것 같은데...
고궁 투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여행 > 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금성투어 #7 (0) | 2014.05.08 |
---|---|
자금성투어 #6 (0) | 2014.05.07 |
자금성투어 #4 (0) | 2014.05.06 |
자금성투어 #3 (0) | 2014.05.05 |
자금성투어 #2 (0) | 2014.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