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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자금성투어 #5

여전히 고궁안에 갇혀 있는나..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_-;;.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고궁인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니왜 저런 재미있는 여행도중에 지겨워 할까??

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이당시..

그무거운 니콘D300에 백팩에... 그리고 습도가 최고치를 찌르는 무더위에... 폭염이어서..

너무나도 힘들었답니다 ㅠㅠ;.

게다가 버스는 13시간 타고 바로 눈뜨자마자 고궁 투어라니...

이런 살인적인 여행 스케쥴은 한국인이라면 정말 혀를 두를 정도였을 겁니다..

 

 게다가 이 어마어마한 인파좀 보세요.. --;;.

 

 이런 건물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 궁금증은 x1000배를 머리속에서 치솟은 가운데..

아까 만났던 x두투어 한국인들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이것참 쓰다보니 여행기에 불펼불만만 있네요 ^^;;.

 

 일행들을 따라 계속 걷고 걸으며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부분들은 계속 셔터를 연신 눌러댑니다.

이것 또한 여행의 재미이니까요.

 

 

 

 또다시 뒷문이 보이고 ~!

천천히 나가봅니다.~

뭐 끝났을 거라 생각도 안합니다. -_- 7번정도 건물을 지나쳐 뒷문을 통과했으니까요.

 

 역시나.~!! 이번엔 정원입니다..

궁안에 정원을 아주 크게 꾸며 놓았네요.

 

 

 이나무는 명나라때부터 있던 녀석이랍니다.

 

 또한번 나가보니..

 

 또다른 정원이 보입니다.~!

꼭 생긴게 작년 소주에서 가보았던 사자림이 생각나네요^^

 

 궁안의 이런 담벼락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찰칵~!

 

 

정원내에 별별 건물이 다있습니다. ~!

겉보기엔 제를 지내는 곳인것 같은데...

고궁 투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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