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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자금성투어 #6

정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보이는 것 하나하나가 세심한 사람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 진것이란 것을 처음 보는 그누가 와서 보아도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캬 ~! 이런 구도 참 멋지단 말이야~

 

 버스 13시간을 타고와 새우잠을 버스에서 자며 일어나자마자 이런 뜨거운 폭염에 지친 자금성 투어로 인해 ....(뭐기 이리길어...)

발생한 저런 몰골들....

이런 몰골에도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

 

 이 나무가 사랑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연인끼리 이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라이 쭉 이어진다는 ...

가이드분 말로는 과거 왕과 사랑하는 여인이 언제나 이 나무앞에서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담장 기둥들 좀 보세요.

정말 섬세하게 조각을 해두었습니다.

 

 궁안에다가 과연 어느나라가 이런것을 만들어 둘까요? ^^

또 한번 사자림이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니 소주 여행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복이 온다나.. 뭐 그러더군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면 끝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원의 입구도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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