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보이는 것 하나하나가 세심한 사람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 진것이란 것을 처음 보는 그누가 와서 보아도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캬 ~! 이런 구도 참 멋지단 말이야~
버스 13시간을 타고와 새우잠을 버스에서 자며 일어나자마자 이런 뜨거운 폭염에 지친 자금성 투어로 인해 ....(뭐기 이리길어...)
발생한 저런 몰골들....
이런 몰골에도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
이 나무가 사랑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연인끼리 이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라이 쭉 이어진다는 ...
가이드분 말로는 과거 왕과 사랑하는 여인이 언제나 이 나무앞에서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담장 기둥들 좀 보세요.
정말 섬세하게 조각을 해두었습니다.
궁안에다가 과연 어느나라가 이런것을 만들어 둘까요? ^^
또 한번 사자림이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니 소주 여행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복이 온다나.. 뭐 그러더군요^^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보면 끝도 보이지 않습니다...
정원의 입구도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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