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를 건너 중앙으로 걸어가본다.~
날씨와 ~!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만 아니었다면 ~!!
오늘 자금성 관광은 최고였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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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기와 색깔은 정말 경이롭다 ~!!
햇빛에 반사되어 황금빛을 띄는 기왓장들..
자금성의 규모에 사실 가보고 싶은 곳은 좌우측 구석구석
관람을 하고 싶지만 일행들을 따라가야 하기에 ~!!
아쉬운 마음에 연신 셔터만 좌우측 으로 눌러댄다.
요렇게 사자가 두마리 위치해 있는데
한쪽은 여자 한쪽은 남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런 구도에선 멋진 스냅샷 한장 ~
원래는 중앙의 계단도 개방을 하였으나 계단 중앙의 문양 회손으로 인해 중앙 계단은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제해두었다고 한다.
자금성 구석구석을 눈뜨고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다 유물이다. ~
이기둥은 1420년에 세워진 기둥이란다 ~!
자금성의 다른 것들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다른 왕조가 들어서면서 증축, 개조가 이루어진 반면 이기둥은 자금성이 처음 지어졌을떄 부터 있던 기둥이라고 하니..
도대체 몇년째 이 처마를 버티고 서있었던 것인지~
건물을 옆으로 돌아 뒤로가면 다음 건물이 딱하니 버티고 서있다..
방금 지나쳐온 건물~
세세한 건물 하나까지도 멋지다.~
이런 곳에서 한번쯤은 살아보았으면.
역시나 엄청난 인파들..
건물에 올라 왓던 곳을 다시 뒤돌아보면 ~ 끊임없이 관광객이 들어온다.~
금색과 문양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뤄 화려하게 비춰진다.~
이건물은 관광객 통제구역이기 때문에 ~
멀리서나마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
공사중이었다지 아마 ~
추녀가 정말 멋지다.~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건축 양식이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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