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에서 눈여겨 봐야할 건물이 있습니다.
올릭핌당시 전세계의 모든 건축학회가 찬사를 보내었던 건물이기도 하죠~
올림픽 공원의 전경~
바로 저기 보이는 수영장 건물입니다.
수영장 건물 반대쪽엔 메인 스타디움이 있구요^^
생긴것이 꼭~!! 튜부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육각형으로 생긴 튜브는 그냥 단순한 미적요소를 위해 사용된 건축재료가 아니라.
튜브타일 내뷰의 공기가 데워져서 단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꾀나 신선한 시공법이죠.
좀더 가까이에서 볼까요?
태양광선을 통한 단열이라는 아이디어는 정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드나들었던 문이겠죠?
수영장 바로 옆에도 경기장 하나가 지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조금 색다른 수영경기장.
안개에 날까지 흐려서 선명하지 않지만 맑은 날엔 파란색 빛을 띈다고 하니
정말 이쁜 건축물에 속할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경기낭 내부도 구경 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_-;.. 그냥 공원광장만 이렇게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니
구경하는 맛은 나지 않더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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