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이어진 만리장성.
현대의 기술력이 없는 고대 중국에서 이런 가파른 산세에.
만리나 이어진 장성을 쌓는다는것..
실도 엄청난 성과입니다.
직접가서 보고 기계의 힘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직접 쌓아올렸다는 것 자체가 믿기 힘듭니다.
현대의 기술로 똑같이 만리장성을 쌓아 올린다고해도 족히 몇십년은 걸린다고 합니다.
만리장성 투어를 끝내고 점심 식사를 위해 바시 베이징 시내로 들어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투어를 하다보니 금방 끝나버리네요^^
작년엔 올라가는데만 엄청난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말이죠^^
버스가 산길을 타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창밖으로 낯선 풍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꼭 내가 한번 와본것만 같은 ...
작년에 올랐던 그곳 입니다...
주차장도 있구요^^
이주차장들 옆으로 먹거리 상인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말이죠^^
작년엔 사랑하는 이와 같이 왔었는데...
이렇게 따로 오니 ~!! 뭔가 느낌이 묘합니다...
허전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점심메뉴 ~!!!
전 워낙 잘먹었지만 ㅋㅋ
같이간 일행들은 전혀 적응을 못하더군요..
꼭 ~!! 김이나 밑반찬을 싸가지고 왔습니다. ..
그래도 중국에 왔으면 이것저것 먹어보며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한국음식은 싸오지 마세요^^
여행기간동안 타고다닌 버스~!!!
투어 로고가 선명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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