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2012 중국-베이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경 올림픽 공원 그리고 여행의 종지부 스차하이를 본 그날 저녁 베이징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저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곳이죠. 작년 와이프와 베이징여행당시 미키마우스와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돈을 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 작년엔 오전에 왔었는데 저녁에 오니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올림픽공원 걸어가는 사람의 80% 이상이 외국인. 중간중간에 이런 수제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도 있으니 한번식 구경해보고 지나가도록 하자. 새의 둥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는 메인 스타디움. 올해는 사랑하는 이 없이 이자리에 서있으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길거리 음식도 있으니 맛보고 싶은 사람은 사먹어도 좋다. 우리 일행이 먹었던 마지막날의 저녁. 바로 만두였다. 만두 식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 더보기 스차하이 인력거투어를 하다. 고궁을 벗어나 스차하이로 향했다. 어떻게 보면 인력거라기 보단 자전거 투어가 더욱 정확할듯 합니다. 요렇게 생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거지요 ~ 우선 스차하이에 대해 설명을 하자만 네이버 인용" 스차하이(什刹海)는 시하이(西海), 허우하이(后海), 첸하이(前海)의 3개 호수와 그 연안을 통틀어 가리키는 지명이다. ‘10개의 사찰이 있는 호수’라 해서 스차하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지금은 그중 광화쓰(广化寺) 하나만 남아 있다. 예부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중국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 라고 네이버에 설명되어 있답니다. 인력거?에 탔으니 셀카를 한번 -ㅁ- 인력거를 타고 가다가 어떤 골목길 앞에.. 더보기 자금성을 둘러보고 왕부징 거리로 가다. 자금성을 여행하게되면 언제나 가는 루트는 매한가지 입니다. 중앙의 큰길을 따라 천안문에서부터 후문까지 걸어가는 코스죠 ~ 가장 중요한 건물들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새부적인 하나하나의 작은 건물들은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이렇게 중앙으로 이동해야 겠죠~ 후문에 거진 다다르면 이렇게 궁내부의 정원을 볼수 있습니다. 나무 하나하나에도 설명이 다있지만.. 너무 많아 가이드도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 작년도 베이지 포스팅때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바위 우측에 작은 나무 앞에서 커플들은 사진을 촬영하면 ^^ 영원히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믿거나 말거나죠~) 여기가 마지막 후문입니다. 나오면 끝이나는 거죠 ~ 후문을 빠져나오면 수로를 하나 지나게 됩니다. .. 더보기 북경여행- 천안문을 넘어서다. 중국국가박물관을 빠져나오자마자 바로 길을 건넌다. 천안문 광장으로 가기위해서. 1년만에 오는 천안문광장.. 작년보다 스모그가 더욱 심해져서 날씨는 언제나 뿌옇다.. 그래도 여행했던 날이 그나마 가장 괜찮은 날이라고 한다. 왼쪽에 보이는 국기게양대는 아침과 저녁에 계양식이 열리는데 이걸 보기위해서 많은 중국인들이 아침에 몰려들기도 한단다. 마오쪄뚱 초상화는 늘 한결같다.. 언제나 저위치를 고수하고있으니 문을 지날때 황금색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을 만지면서 지나가면 소원이 이뤄진단다.. (믿거나 말거나다~) 천안문을 지나면 다음 문이 요렇게 나타난다. 사진한장 찍어주고 재빨리 지나간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자금성(고궁)의 시작이다. 천안문에서 이지점까지는 무료로 통행이 가능하지만 지금부턴 표를 구매해야.. 더보기 북경국가박물관 #2 중국국가박물관에 대해서 조금더 정리하자면 1700만년전에 출현한 위안머우원인의 자료부터 청나라 시대의 자료까지 모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원시시대와 노예제사회, 봉건제사회 등 세부분으로 나눠 도표, 지도, 유물 들을 전시 해두었습니다. 106만개에 달하는 유물과, 4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박물관의 규모가 엄청나죠?? 드라마에서만 보던 중국 금화 +_+;;.. 박물관의 모형도 .. 정말 큽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란.. 선사시대부터 청말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소장되어 잇음을 알 수 있죠~! 행사가 있나봅니다.~ 각각의 전시관마다 이런 포스터가 있네요. 관람을 끝낸후 로비에서 촬영한 사진. 정말 크죠 -ㅁ-;;.. 유물보단 박물관의 규모에 놀란~ 시간이었네요. 더보기 북경국가박물관 #1 북경박물관의 정식 명칭은 북경국가박물관입니다. 이제 이거대한?!? 건물에 들어왓으니 하나하나 관람을 해야겠죠? 정확히 말하자면 이곳 국가박물관은 고대 중국의 유적과 명나라, 청나라시기의 도자기, 불상,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잇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시대별 전시관을 운영하여 중국 역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죠. 중국국가박물관은 국가공휴일과 매주 월요일 휴관을 하고, 특별 기획전시 관람료 10위안을 제외하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보증금 100위안, 30위안의 대여로를 지불화고 음성 안내기를 대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전시길 입구에도 몇몇가지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그냥 지나칠 만한 것들이 아니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으니 꼭!! 보고 넘어가도록 .. 더보기 천안문 광장 앞 전문대가, 그리고 북경박물관 다음날.~ 천안문광장과 고궁(자금성)을 관람하기 위해 우선 전문대가를 찾아가보기로 하였다. 작년에 왔을때도 전문대가 입구쪽에서 버스하차후 도보로 천안문광장까지 이동하였었는데, 통상적으로 관람하는 루트가 이런 식인가보다.. 전문대가 입구!! 중국인들의 관광코스에는 크게 포함이 안되어 있었던 것같지만. 한국 관광객들은 꼭 한번 들른다는 전문대가. 아마~ 다른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자금성과 천안문광장을 포스팅 하기전엔 분명 요~!!! 전문대가에 관한 포스팅이 있을 것이란 말씀!! 전문대가는 옛북경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된 지역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주면에 보이는 많은 가옥들과 상점들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죠 ~ 전문대가의 입구 쪽이 천안문광장 방향이기 때문에 입구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나와야 .. 더보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카이비전 더플레이스 중국의 인기 쇼~~ 금면왕조를 보러 달려왔습니다.~ 관람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큰 대극장의 좌석이 꽉찰 정도였으니까요. 시작전부터 사람들로 바글바글~ 금면왕조 안내책자.. 무대가 갈라지고 물이흐르고 정말 엄청난 장관이었는데..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찍는게 금지되어 있었거든요 .. 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뒤쪽에서 경비원이 레이저포인트로 핸폰 액정에다가 쏴버리는 ^^;;;... 쇼 시작전에 빨리 찍은 한장입니다. 큰 무대가 있고 좌우측에 스토리에 대해서 한글로 번역되어 스크린에 나옵니다. 그냥 저냥 금면왕조를 보고 ~ 다음 장소는 더플레이스!!!! 스카이비젼 좌우측으로 쇼핑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이 유명해진건 스카이 비전 때문이라고 해요.. 아시아 최대규묘였지만!! 지금은 여수엑스.. 더보기 오늘의 저녁 메뉴는 불고기!! 이화원 .. 두번째로 와서 그런지 큰 감흥은 별로 없었다... 이화원 관람을 모두 끝내고 나가는길..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던중 !! 바람에 휘날리는 형상의 건물이 보였다.. 기억으로는 올림픽 공원 옆에 위치하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어떻게 설게를 하엿을지 정말 궁금하다.. 설계도면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랄까?? ^^ 역시나 .. 올림픽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작년에 와이프와 함께 왔을때... 미키마우스와 사진찍고 돈달라고 하길레 황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여행지가면 절대 !!!!!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지 말자... 대륙은 공짜는 없다.... 패키지에서 저렴하게 제공해주는 불고기.. 중국음식만 먹던 일행들은 은근 반가웠나 보다^^. 식사후엔 발마사지도 잠시 받았다.... 더보기 작년엔 제대로 보지 못한 이화원의 명물 이화원을 둘러보던 찰나 ~!! 이화원의 명물을 보게됩니다. 사실 작년엔 이복도 옆으로 그냥 걸어갔었는데..(시간에 쫒기듯 구경을 하는 바람에...) 엄청 긴복도에요.. 여기가 긴 복도의 입구 이름 그대로 긴복도 입니다. 8천여개의 그림들이 내부에 그려져 있는데.. 복도의 시작부터 끝까지 똑같거나 동일한 그림은 없습니다. 쿤밍호를 배경으로 사진 한컷 남겨주고 ~ 시간관계상 저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뭐 !! 난 작년에 가보았으니까^^ ㅎㅎ 깨알같은 피로함에 중국에서만 먹을수 있는 골드 레드불 구입 ~~~ 작년엔 그냥 이길로 걸어갔기에 ... 복도를 제대로 보지 못하였어요 .. 우측의 복도 보이시나요??? 이화원의 자세한 안내판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