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여행/2012 중국-베이징

북경 올림픽 공원 그리고 여행의 종지부

 스차하이를 본 그날 저녁

베이징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저에게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곳이죠.

작년 와이프와 베이징여행당시 미키마우스와 아무생각없이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돈을 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

 

 작년엔 오전에 왔었는데 저녁에 오니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올림픽공원

 

 걸어가는 사람의 80% 이상이 외국인.

 

 중간중간에 이런 수제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도 있으니 한번식 구경해보고 지나가도록 하자.

 

 새의 둥지를 형상화하여 만들었다는 메인 스타디움.

 

 

 올해는 사랑하는 이 없이 이자리에 서있으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길거리 음식도 있으니 맛보고 싶은 사람은 사먹어도 좋다.

 

 우리 일행이 먹었던 마지막날의 저녁.

바로 만두였다.

 

 만두 식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다음날.

 

 한방관련 약재를 파는 상점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

패키지 여행은 이런게 많단 말이야 -ㅁ-;;.

 

 한명씩 맥을 짚더니 증상을 하나둘식 이야기해준다..

전문 한의사 인가 보다..

나에겐 장이 않좋다는데...

 

 일행중 손목시계를 샀었는데 너무 이뻐 한컷 담았다. ^^

 

 

이제 마지막~ 공항으로 가는길..

베이징을 두번이나 패키지로 여행을 하다보니 ...

자유여행으로 다시한번더 오게 된다면 하고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을것 같다.

다음엔 꼭~!! 자유로 한번더 오길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