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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2 중국-베이징

스차하이 인력거투어를 하다.

 고궁을 벗어나 스차하이로 향했다.

어떻게 보면 인력거라기 보단 자전거 투어가 더욱 정확할듯 합니다.

 

 요렇게 생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거지요 ~

우선 스차하이에 대해 설명을 하자만 네이버 인용"

스차하이()는 시하이(西), 허우하이(), 첸하이()의 3개 호수와 그 연안을 통틀어 가리키는 지명이다. ‘10개의 사찰이 있는 호수’라 해서 스차하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지금은 그중 광화쓰(广) 하나만 남아 있다. 예부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중국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

라고 네이버에 설명되어 있답니다.

 

 인력거?에 탔으니 셀카를 한번 -ㅁ-

 

 인력거를 타고 가다가 어떤 골목길 앞에 내려줍니다.

 

 스차하이에는 유명한 가정집이 하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지역에 위치해있던 집인데.

내부 구조를 볼수 있도록 집주인이 관광객들에게 개방을 해둔 상태지요.

 

 

 대략 내부는 이정도 ~

스차하이의 가옥 양식을 보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구는 이렇게 ~!!!

얼핏보면 우리나라 한옥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스차하이에서만 볼 수 있는 골목 풍경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화장실도 마을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차하이에서 빠질수 없는 호수~!!!

 

 호수주변을 이렇게 인력거를 타고 둘러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절대 손을 박으로 내밀지 마세요 ~ 그리고 인력거 난간쪽에 손을 올려두지도 마시구요.

 

 같이 동행햇던 패키지 여행의 일행중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인력거를 타시다가 할머니 손이 외부의 다른 인력거에 찍혀 피를 많으 흘리셨어요 ...

 

관광버스는 그냥 대로변에 정차를 하였고, 할머니는 병원에 긴급후송 되어 다녀오셨습니다. ~

아마 이사진이 대로변에서 기다릴때 ~ 한컷 찍었던 사진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