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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2 중국-베이징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화원

이화원으로 가는길 ..

언제나 그렇듯 이화원으로 가는 길은 주차장에서부터 쭉 ~! 걸어들어간다.

 

 관광객들 서로서로 줄지어 이화원 입구로 이동~

작년 아내와 왔을때 보다 엄청 관광객이 줄었다..

 

 작년엔 사람이 별로 없는 북문을 통해 들어갔었다면 이번엔 작년에 출구로 이용한 동문을 통해 들어갔다..

역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쪽 동쪽을 통해 입장하나보다.

 

 이젠 한국어로 편안히 가이드 누나 따라 ~!!!

설명을 들으면 돼!!!!!!! 작년과는 사뭇 다른 기분 ~ ㅋㅋ

 

 열심히 한국어로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분 ~

 

 

 사뭇 작년이 생각납니다..

그땐 사랑하는 이와 같이 왔었는데 ^^

 

 

 

 요건물 ~ 제가 작년 표스팅에 설명 드렸었습니다.~!!

알아맞춰 보세요^^ ~

 

 새와 용에 대한 전설을 설명 중이신 가이드 누나 ~!

 

 작년엔 저의 위쪽에 올랐지만 이번엔 시간 관계상 그냥 관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쉬워 하는 눈초리지만 ~ ㅋㅋ

전 작년에 가봤으니까요 ~!

 

 

 작년에 구경한 범위와 비교하면 그다지 많이 보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관람 시간이 작년보다 더욱 길었음에도 동쪽문근처와 북쪽의 (작년에 배를 탔었던) 선착장 까지만 걸었을뿐...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