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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아쉽지만 연운항으로.

 오늘은 연운항으로 가서 배를 타는 날입니다.

오늘 배를 타고 24시간 후면 인천에 도착해 있겠죠^^

 

 쑤첸을 출발하면서 한컷..

쑤첸의 동쪽의 도로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연운항까지 태워주기로 하셨습니다...

 

 중간에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쑤첸에서 연운항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중국인들 시각에선 굉장히 가까운 거리죠^^

 

 중국의 장쑤성은 산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산이 눈에 띄지만...

 

 여긴 상을 볼수 없습니다..

보이는 거라곤 드넓은 평야 뿐이죠^^

 

 고속도로에서 창박의 풍경이 뭐랄까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 셔터를 눌렀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연운항 도착 직전 ~!! 딱하나의 돌산을 보았습니다...

사실 산이라고 부르기도 뭣한데 ....

평지에 돌산 하나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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