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운항으로 가서 배를 타는 날입니다.
오늘 배를 타고 24시간 후면 인천에 도착해 있겠죠^^
쑤첸을 출발하면서 한컷..
쑤첸의 동쪽의 도로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장인어른께서 연운항까지 태워주기로 하셨습니다...
중간에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쑤첸에서 연운항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중국인들 시각에선 굉장히 가까운 거리죠^^
중국의 장쑤성은 산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딜 가나 산이 눈에 띄지만...
여긴 상을 볼수 없습니다..
보이는 거라곤 드넓은 평야 뿐이죠^^
고속도로에서 창박의 풍경이 뭐랄까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 셔터를 눌렀습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연운항 도착 직전 ~!! 딱하나의 돌산을 보았습니다...
사실 산이라고 부르기도 뭣한데 ....
평지에 돌산 하나가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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