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세부 앞바다에 위치한다.
식당은 바다쪽에 위치해 있었다.
식당 차창 너머로 바라보면 세부 앞바다가 보인다 ^^
바로 앞에 풀장도 있지만 우린 이용하지 않았다...
세부의 애매랄드빛 바다를 두고 뭣하러 풀장에 들어가리오~!!
아침은 간단하게 먹었다..
정말 필리핀 현지식은 한국인의 입에 맞았다..
대부분 맛있었으니까.
뷔페식이니 이렇게 떠먹으면 된다.
식당에도 세부에 지진이 일어난 후여서 관광객이 없어 조식도 우리 일행들 끼리 편안하게 먹었다.
규모가 큰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아담하게 먹을 수 있다.^^
스크램블에그!!!!
이건 메뉴에 없었지만 만들어 달라고 부탁 했다.
(왠만한 아침 메뉴는 요청하면 만들어 준다.^^ 대신 팁은 필수!!!)
팁이라고해서 부담을 가질 필욘 없다 적은 금액이라도 매너만 표현하자..
현지식이 아무리 입에 맞아도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고추장과 김...!!!
고추장과 김을 같이 먹으니 더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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