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투어의 가장 좋은 장점이라하면 굳이 음식점이나 메뉴를 고르지 않아도
이렇게 똭~!!! 차려준다는 점...
스노쿨링에 낚시까지 하고와서 허기진 이때 ~
타이밍 맞춰 점심을 먹었다.
스노쿨링을 했던 섬으로 들어가서 말이다.
꼬지와 꽂게 등등등 망고까지..
입에 안맞는 음식은 없었다..
전부다 맛있었다..
다시봐도 또 먹고 싶은 음식들...
그런데 테이블 하나하나를 돌명 연주하는 밴드들이 식당 내부에 있었다.
같이 흥을 띄워주며 관광객의 기분을 업시켜준 그들!!!
마침내 우리쪽 테이블에도 와서 노래 한곡 불러주고 ~ (물론 팝이다.)
우린 매너팁을 드렸다.!!
밥 먹다 말고 일행들 일어나서 박수치며 엉덩이를 들썩였던게 생각난다.
해산물 이 풍부하다 !!
점심식사 일정이 끝나면 또 오늘 하루의 가이드 스케쥴은 끝이다!!!
그럼 호텔로 돌아가서 또 자유여행 시작 ~!!! -0-;;..
다시 막탄섬으로 돌아가는 길..
수심이 깊은곳인데도 바닷물을 바라보면 새파랗다...
정말 깨끗하다....
코사무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세부 바다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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