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롯데리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맥도르나르도와 같이 짭쪼름한 후렌치 후라이도 아니거니와 롯데리아 버거에서만 맛볼수 있는 마요네즈를 정말 싫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랜만에 롯데리아 버거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롯데리아를 가보니 요녀석이 있더군요
랏츠버거라는 녀석인데 패티와 내용물은 불고기버거와 살짝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소스가 달라서 다른맛이 난다라고 해야할까요?
고기패티 냄새가 조금은 났지만 그래도 먹어줄만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핫 크리스피버거~!!!
치킨버거의 결정판이죠~ 맥도날드의 상하이스파이시 버거와 비슷한 맛입니다. 근데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는 않네요.
새우버거.. 굳이 말할 필요도 없죠? 패티가 새우를 갈아서 만든것이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새우버거가 처음 나왔을땐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늘의 롯데리아를 있게 해준 간판 버거 ~!!
불고기 버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세트류만 4가지를 주문햇더니 후렌치 후라이 양도 어마어마... 근데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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