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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1일차. 난징루, 인민광장, 상해야경

 상해역 광장의 동쪽을 바라보면 상해역 지하철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그냥 내려가시면 됩니다.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찍기 시작했던 시절이 이여행 초반 부터라 발샷이 간혹 나와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인민광장역으로 내려서 밖으로 나와보면 다른 분들의 여행기에서나 많이 보면 인민 광장이 보입니다.

 

 인민광장!!!! 직접 얼마나 와보고 싶었다고~!!!

 

 인민 광장에 위치한 쇼핑몰~!!

 

 

 저기 멀리 난징루의 랜드마크 삼성이 보입니다.

난징루의 입구 이기도 하죠~!!

 

 인민광장의 반대쪽으론 상해 박물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 외관만 촬영하였어요 ~!!

다음날 직접 가볼 계획입니다.

 

 역시 중국의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박물관 하나만으로도 크기부터 남다릅니다.

 

 

 상해박물관을 마주하고 있는 상해 시청입니다.

 

 그럼 다시 광장을 가로질러 난징루로 가봅니다.

(아 발샷 죄송;;...)

 

 

추운 겨울임에도 엄청난 인파를 자랑합니다.

 

아마 난징루의 명물은 서양식의 건축물들이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녀의 사촌 오빠가 나오셨습니다.

처음 뵈었고 말도 잘 안통하였지만 저녁까지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앗!!! 한국요리 간판이...

 

난징루의 쇼핑몰 건물들은 그냥 놔두질 않습니다.

네온사인에 고딕양식의 건물들~!!

 

아 또 발샷;;,,,

난징루의 끝에 다다르면 이렇게 삼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다시 돌아 갈것이 아니라.

황단보도를 건너 쭉 직진하게되면 동방명주와 진마오따샤~!!! 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외탄이 나옵니다.

 

난징루의 끝에 있는 비석

 

짜잔... 중국 온 첫날부터 외탄에서 바라본 야경을 바라보네요^^

제가갔었던 2010년 1월은 외탄이 공사중이었습니다.

2010년 상해 엑스포 개최를 위해 개보수 중이었거든요. 그래서 아쉽게도 제대로된 야경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가기전날 다시 난징루와 외탄을 찾았습니다. 제대로된 야경을 보기 위해서죠 ~~

어쩔수 없이 황푸강 유람선을 탔었답니다. 이 내용은 뒤에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