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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2일차. 상해과학관

중국에 온지 2일째 오늘은 상해과학관으로 갑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하고 나섭니다.

 

 중국에도 보광훼미리 마트가 있답니다.

간단하게 생수하나 사들고^^.

 

 상해 과학관입니다. 역시 규모가 큽니다.

 

 

 

상해 과학관 전경 동영상입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티켓을 끊구 입장 하시면 됩니다.

인장 60위안이네요. 한화 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규모가 엄청나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추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2011년 베이징때 방문했던 과학관 보다 상해 과학관이 규묘면에서는 더 큰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와서 아직 입장 시간 전이라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합니다.

상해 과학관 1층에 푸드코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고 맛잇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아침을 죽으로 보통 먹는다고 하네요^^

 

 드디어 입장. 각 관마다 테마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처음은 자연인데요.

입장할때도 입구가 여러곳이기 때문에 우리는 길을 어떻게 관람하면 조금더 효율적인지 옆에 계신 할아버지 한분께 그녀가 여쭤보았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게도 10분가량 우리에게 어디서 부터 관람을 해야 동선이 꼬이지 않는지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들어서자마자 동물 조형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간판만 보셔도 어떤 곳인지 아시죠?

 

 

 

 모든 것이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고 어항속 물고기는 진짜네요^^

 

2관을 모두 끝내고 3관으로 이동할때 처음의 1관 위로 지나가게되는데 ... 1관의 전경이 모두 한눈에 보입니다.

 

 

 

 

 1,2관은 건물 좌측에 3,4관은 우측에 위치해서 저렇게 건물 중앙의 돔 부분을 지나게 된다. 이동하는 중에는 벽에 위치한 장식물과, 그리고 과학관답게 에스컬레이터가 투명이라. 내부가 훤이 들여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