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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5일차. 기념품거리

 항주 시내를 둘러보고 호텔 근처에 위치한 기념품 거리에 갔습니다.

여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이름을 확인하기 검색을 연신 했지만. 대부분 서호와 유명한 여행기들 뿐 이곳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지도를 보면 위치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찾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지도 투척합니다.^^

 

서호가 좌측에 보이고 저기 흰색 네모 칸안의 지역인데요..

어떤 곳인지는 사진으로 보시죠^^

 

 입구는 다방면에 있지만 그중 한곳은 이렇게 성곽입구로 되어 있습니다.

밤에 폰으로 찍어 노이즈 심한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0년에는 전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 없던 시절입니다.-_-;;,)

 

 

입구를 통과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

처음에는 그냥 분위기 좋은 거리로만 꾸며 놓았습니다. 

 

 오른쪽에 벽에 아기자기한 아트도 꾸며 놓았구요.

 

 벽한칸 한칸 마다 각 가정의 모습을 형상화 해두었습니다.

 

길을 쭉 걷다 보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겨울에 중국갔을때 가장 많이 먹었던 음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굵은 빨대가 꼽혀서 나오구요. 두유같은 음료에 검은색 알갱이가~!!

알갱이를 먹기 위해서 굵은 빨대가 나옵니다.~!

꼭 참쌀을 반죽한 새알을 먹는것과 비슷한 맛입니다.

 

삼거리에 다다르면 좌우측으로 홍등거리가 펼쳐지고 좌우측이 모두 기념품샵입니다.

 

중국의 기념품점은 대부분 파는 물품들이 똑같습니다. 가격차이가 조금 있다 뿐이지 물건의 종류와 형태는 비슷하다는 거지요.

 

여기는 찻집입니다. 겉에서 보기엔 무슨 한약방 비슷해 보이는데 전통 찻집이라는 군요.

 

아 발샷 -_-;;.. 2010 중국 여행 사진에서 이런 발샷이 조금 포함 되어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거리 한가운데는 이분이 또 계십니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하신 분일거에요 아마..

관우!!

 

유럽양식의 건물에 맥도날드가

 

 

이길 끝에 위치한 음식점인데요.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끝에는 먹자 골목이 펼쳐져 있습니다..

 

 

중국에 온 첫날 상해에서 묵었던 호텔업체인데 항주에도 있네요. 프렌차이즈 인가 봅니다.

빡빡한 일정으로 한주 여행을 하루만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일은 다시 상해를 거쳐 그녀의 집으로 갑니다.

강소성 쑤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