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에서 배를타고북쪽으로 향합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쉬웠답니다.
오히려 남쪽보다는 북쪽 서호에서 볼거리가 더 많습니다.
유명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다리들도 존재하구요^^
시민들의 공원으로도 많이 애용되는 것 같아요.
북쪽에서 또 한번 인증샷 날려줍니다.^^
배가 출출해서 KFC에서 햄버거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한국은 햄버거가 종이 포장지에 포장되어 나오는 반면 중국은 종이 박스에 나옵니다.
항주의 KFC
그 맞은편엔 박물관이 하나 자리잡고 이었는데 저의 여행 일정에도 없었거니와.
관람 시간도 다끝나가고 있어서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가 유명한 중국의 사랑 이야기에 나오는 다리라는데..
저기 여기와서 처음 들어보았네요^^
이 다립니다.
유명한 다리라고 하니 한번 찍어줘야죠^^
서호의 북쪽에 나있는 길은 정말 걷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요?
오른쪽은 서호. 조측은 이쁜 가로등 불빛의 구불구불 서호를 따라난 2차선 도로와 보도.
길끝에는 공원이 하나 있더라구요^^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
또 보게되는 엘란트라.. ^^
이로서 서호 여행을 모두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항주 시내보습을 간단하게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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