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여행/2011 중국-연운항,쑤첸,베이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경과학관 #1 올림픽공원을 떠나 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가이드의 꽃~!!! 판매점에 한번 들렀다가 북경 과학관을 찾았습니다. 그놈의 판매점은 도대체 몇번쨀 가는 건지 -_-;;. 2010년 중국 여행에서 상해과학관 기억하시나요? 아마 장문의 글로 포스팅 해드린 기억이 있는데요^^ 상해과학관만 비교를 하자면 내용적인 부분은 비슷하지만 재미로 따져본다면 상해과학관에 조금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10 상해과학관 포스팅(http://momentphoto.tistory.com/52) 그렇다고 북경과학관이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볼거리는 많으니까 말이죠. 이놈의 중국이라는 나라는 과학관이란 건물들은 왜이리도 크게 짓는지.. 상해 과학관도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내심 전 이건물 주변도 ~ 짝퉁시장이 있는 것은 아닌.. 더보기 올림픽 공원의 명물?? 올림픽 공원에서 눈여겨 봐야할 건물이 있습니다. 올릭핌당시 전세계의 모든 건축학회가 찬사를 보내었던 건물이기도 하죠~ 올림픽 공원의 전경~ 바로 저기 보이는 수영장 건물입니다. 수영장 건물 반대쪽엔 메인 스타디움이 있구요^^ 생긴것이 꼭~!! 튜부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육각형으로 생긴 튜브는 그냥 단순한 미적요소를 위해 사용된 건축재료가 아니라. 튜브타일 내뷰의 공기가 데워져서 단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꾀나 신선한 시공법이죠. 좀더 가까이에서 볼까요? 태양광선을 통한 단열이라는 아이디어는 정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드나들었던 문이겠죠? 수영장 바로 옆에도 경기장 하나가 지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조금 색다른 수영경기장. 안개에 날까지 흐려서 선명하지 않지만 맑은 날엔 파란색.. 더보기 베이징 올림픽 공원 어제의 불편한 여행을 잊고 아침일찍 들른곳은 베이징 올림픽 공원입니다.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이 있었던 그곳으로 가는거죠^^ 아침일찍 들러서 아직 안개도 남아있습니다. 고가도로 밑에서 부터 쭈욱 걸어들어갑니다. 그당시 지어졌을때 새둥지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죠? 불위에 비친 경기장을 제대로 잡아보려고 여러컷 찍어봅니다.~! 하지만 중고 300에 번들렌즈라는 불편한 조합으로 사진을 찍어대니. 잘나올리가 있을까요 -ㅁ-? 새둥지 모양과 같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쉽게도 경기장 문은 굳게 닫혀있어 내부 관람은 불가능 합니다. 외부 공원만 둘러볼수 있죠 골격하나하나가 어마어마합니다.~! 굵기좀 보세요 -ㅁ- 저기저건물 한때 아이디어 광고라고 나온적이 있었는데.~! 선풍기엿던가요? 바로.. 더보기 아쉽게도 가보지 못한 또다른 먹자골목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버스로 갑니다. 와이프가 얼마나 아쉬워하는지 ㅋㅋ 너무 안스러워서 보질 못하겟더라구요. 온통백화점과 옷상점들 뿐입니다. 왕부징에오면 굳이 쇼핑이 아니라면 이런 분위기를 즐기면서 카페에들어가서 차라도 한잔 마시는 것이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여기가 바로 왕부징에 오래전부터 있던 먹자골목 입구입니다. 하지만 시간관계상 아쉽게도 입구에서만 사진을 찍고 돌아와야 했죠.. 이 먹자골목이 바로 한국 읜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 -_- ㅋㅋ 전갈꼬지 , 애벌레, 등등 꼬지구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구경만이라도 했으면 하지만 .. 참 아쉽네요^^ 아쉬운마음에 사진이라도 찍어봅니다.,. 아니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 버스 일행들중 학교교사가족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버스.. 더보기 왕부징 최대의 먹자골목 롯제 간판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왕부징 최대의 먹자 골목이 있다. 대략 이렇다. 별로 안많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에서 찍어서..) 사실은 굉장히 길게 쭉 늘어서 있다. 과일꼬지부터 만두까지 없는게 없을정도다. 난 키위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청년이 키위를 주었다 ㅋㅋ 많은 꼬지들~! 집집마다 서로 다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여긴 국물에 밀가루 같은게 떠있는 것인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엄청난 사람들로 붐빈다. 이 먹자 골목이 200미터 정도 되니.. 꾀나 엄청난 길이다. 그 길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득 매우고 있다... 지나가는사람, 서서 먹는 사람, 주문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으로 뒤섞여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사람이 너무많아 더이상 진행은 못하고 구경하고 몇번 사먹고 ~!.. 더보기 북경 최대의 번화가 왕부징거리 버스에서 내려 왕부징거리로 향했습니다. 왕부징거리로 가기 위한 길도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수많은 가이드들이 들고 있는 깃발들 천지였습니다. 단지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큰 번화가 거리를 구경할수 있는 시간은 단 1시간30분뿐... 정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상해 난징루를 둘이서 천천히 여행했을때가 대략3~4시간이었는데.... 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인거죠 대략적으로 기념품점과 가게들 3곳, 그리고 길거리 음식 하나 사먹으면 땡!!! 하고 종칠 시간이란 소립니다. 와이프는 이때부터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ㅋㅋ 같이 온 선생님들에게 말이죠. 사실 그 일행들이 왕부징을 별로 볼게 없다 그냥 시내 아니냐, 그시간을 줄이고 다른 곳으로 가자~!! 라는 의견때문에 소수의(저와 와이.. 더보기 북경의 창밖풍경들 아.... 정말 재미없는 역사 박물관을 빠져나오면서 .... 뭘 관람하고 나온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북경의 최대 번화가인 왕부징으로 이동합니다. 이동중 버스안에서 보이는 북경의 창밖풍경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분명 사람은 상해보다 많으나. 전통적인 역사를 보존하기위해 개발을 자제하고 있는 모습들이 굉장히 눈에 띕니다. 이런 건물들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유지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북경은 초고층 빌딩이 없습니다. 반대로 상해엔 100층가까이 되는 초고층 건물들이 엄청나죠^^ 흑백으로 한번 촬영해보았습니다. 분위기가 잘 맞을 것 같아서 말이죠^^ 도로위에 있는 전선들은 노선 버스용 입니다. 2010 상해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던 바로 그 전기버스죠^^ 차라리 천연가스 버스가 더 낮지 않으려나 -ㅁ-? 사거리가 왜이.. 더보기 북경역사박물관 이번 포스팅은 사진으로 쭉 감상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딱히 설명드릴 내용이 없네요^^ 전 포스팅과 동일하게 스토리 위주의 전시물들 입니다.. 문제는 제가 내용을 이해해야 말이죠 -_-;;. 모두 청나라 황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북경오리전문점과 역사박물관 만리장성에서 빠져나와 버스를 타고 또다시 1시간 30분을 이동합니다. 교외에서 다시 베이징으로 들어가기 위해서죠~ 그럼데 다음 관광지로 가는것이 아니라 ... 또다시 가이드의 꽃인 상품판매 전문점으로 이동합니다. 상품은 그유명한 북경오리 ~ 혹은 베이징덕~ 이죠 ㅋㅋ 대부분 북경오리를 판매합니다. 북경오리의 맛도 제각각인데. 같이온 패키지 일행의 선생님들은 하나둘씩 구입하기 시작합니다. 돈아낀다고 뭣 하나 구매하지 않더니 여기서 오리를 몇개 구매하더군요. 물엿 비슷한걸 만드는 모습도 보이네요. 사진은 달랑 3장뿐이지만. 이곳에서 머무른 시간은 장장 2시간 .. 지겨워 죽는지 알았습니다.. -_-;;. 그다음 이동한곳은 북경역사 박물관 ~! 뭐~!!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도 여긴 오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더보기 만리장성투어#7 만리장성 사진 감상하시면서 몸이 짜릿짜릿하지요??^^ 아직 내려갈 곳은 저기 밑에 보이는 땅~!!!! 3번쨰 타워를 지나 2번쨰 타워에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출발했던 지점은 안보입니다.. 이제서야 출발했던 입구 문이 보이기 시작해요... 대략 1시간 5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올라갔다가 내려오기까지 말이죠.. 엄청 빠르게 다녀와서... 온몸에 땀이 ... 저기 외국인 여성분이 보이는 지점이 내가 꼽은 만리장성 최고의 급경사 계단구간입니다. 약간 멀리면 보면 이런구도?? 절벽이에요 절벽.... 입구문쪽에 와서 반대쪽 만리장성을 바라본 모습.. 차라리 저쪽으로 가볼껄... 이라는 아쉬움이. 입구문 광장에 있는 작은 건물 ~! 주차장 앞에는 각종 먹자 골목이 있습니다. 아까 왓을땐 비가와서 상인들이 별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