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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낭유안섬 사무이에서의 둘째날. 오늘부터 휴양을 즐기러 떠난다.. 풀빌라 직원이 우리 빌라에 넣어준 간단한 아침 .. 물론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것들 !! 드링크는 학교에서 빵과 어릴때 자주 먹었던 사과 음료와 비슷하다... (이름이 뭐더라... _--;;.) 사무이섬에서 낭유안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하는데 이곳은 배를 타는 선착장.. 엄청난 인파들로 붐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낭유안 섬으로 들어가는 것!!! 한켠엔 사무이섬의 관광안내지도가 있다. 이곳 선착장에서 가이드 누나의 안내를 받아 스킨스쿠버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간단히 스노쿨링을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스킨스쿠버를 하곤 싶었지만 낭유안 섬에 가서 단체로 이동하며 약간의 교육을 받고 잠수를 해야한다는 일정 자체가 마음에 안들었다.. 난 자유롭게.. 더보기
X2 풀빌라에서의 밤은 풍경. 밤풍경이라고 해봐야 그저 저녁먹으로 나가면서 찍은 사진이 전부지만.. 사실 50미리 단렌즈로 모두 소화하기엔 너무나도 힘들었다 ㅠㅠ;;. 당시엔 가난뱅이 사진사였으니.... 수영장쪽에서 바라본 빌라.. 빌라의 대문을 열고 나오면 이런 모습!! .. 역시 밤엔 분위기가 다르단 말이야.... 게다가 풀빌라 특성상.. 이시간엔 레스토랑에 있거나.. 빌라에 있기 때문에 조용하다... 정말 분위기 있었다.. 아침 조식과 저녁은 풀빌라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레스토랑과 빌라촌?!? 사이엔 공용 풀장이 있다.. 풀장옆엔 이렇게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개인 빌라 내의 풀장옆 벤치에 비하연 여긴 정말 깔끔했다... 내부도 정리좀 해주지 ... 밤에 이수영장을 보면 조금 무섭다는 느낌이 든다.. 그도 그런.. 더보기
풀빌라에서 먹은 일식도시락 체크인 할 때 가이드 누나가 이야기 해주었었다. 빌라에서 쉬고 있으면 여기직원이 도시락 하나 가지고 갈거라고... 물론 이 일식 도시락도.. 패키지에 포함된 것들.... 풀빌라에서 한참 놀고 맥주를 마시고 있을때. 직원이 노크를 하였다.. 일식도시락!!! 태국에서 먹는 일식도시락이라.... 인스턴트 미소국도 있고. 아마도 태국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한국인들을 위해 주는 것이리라... 겨우겨우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맥주에 안주를 왕창 먹었던 뒤여서.. 게다가 안먹고 저녁에 먹으려고 해도...변할 것 같아... 겨우겨우 먹었다.. 더보기
친절한 가이드누나와 사무이 X2 풀빌라 드디어 코사무이에 입성!!!! 아 얼마만에 도착을 한 것인지 -ㅁ-;;. 아담한 사무이 공항에서 짐을 찾고 박으로 나오니 .... 가이드 누나가 우릴 맞아줬다. 신혼여행은 패키지라 할지라도 .. 다른 부부들과는 스케쥴이 다르니 가이드만 있을뿐 ~ 자유 여행과 비슷한 자유를 만끽 할 수 있다.. 사진은 없지만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간 것이 아니라.. 태국 샤브샤브 요리를 먹으러 식당에 들렀었다.. 근데 그 식당도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이곳 사무이에 와서 어떻게 정착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이곳의 물가와 기후 등등 우리들의 궁금들을 해결해주셨다. 우리가 예약한 X2풀빌라는 공항에서 꾀멀다..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샤브샤브 현지식 식당이 공항과 가까웠던 반면... 풀빌라는 섬.. 더보기
제주항공보다 기내식주는 방콕에어가 더좋다?!? - 아담한 사무이공항 버스에서 내려 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로 걸어갔다.. 동양인은 거진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서양 관광객들.. 탑승 직전 반대쪽으로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담아봤다.. 방콕에어웨이... 저가 항공인듯 하다.. 창박으로 보이는 수완나폼 공항. 갑자기 승무원들이 뭘 하나씩 나눠주더라... 이게 뭐지?? 란 생각으로 뜯어 보았더니 물티슈.. 청결을 생각하는 방콕에어웨이 -ㅁ-;;. 날씨도 좋고 ... 휴양을 즐길 생각에 들떠있다... 짜잔.... 국내선이고 비행거리도 40분도 채안되지만 !!!! 기내식이 나왔다... 제주항공보다 훨 낮다 -ㅁ- 흥!!! 제주항공도 빵이라던지 적당한 에피타이저 정도는 나와줬으면 좋겠다...!!! 기내식을 다먹고나니 비행기는 어느덧 천천히 고도를 낮추고 있었다. 드디어 보이는 사무이섬.. 더보기
방콕에서 코사무이로 향하다. 새벽에 호텔로 들어와서 방콕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먼저 한일은 창박을 바라보는 것.. 태국은 이런느낌이구나... 방콕이라는 도시는 이런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간단하게 세안후 짐을 모두 들고 . 조식을 먹으로 갔다.. 조식 후 바로 수완나폼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기 때문!! 이곳 조식은 ... 내가 먹어본 호텔 기타 등등 조식중에서 최고였다... 음식의 종류도 많거니와... 모두다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들... 이곳 드래곤포윙 조식뷔페는 정말 최고였다. 신혼여행중에서 먹엇던 음식중에서도 우리가 꼽은 2위에 해당된다.. 1위는 뭐냐고???? 코사무이 포스팅을 쭈욱 ~ 보시면 알게 됩니다. 드래곤포윙호텔 로비.. 조식 먹었던 레스토랑 바로옆엔 이렇게 카페도 있다. 공.. 더보기
6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방콕... 정말 힘들게 도착한 방콕 수완나폼국제공항... 신혼여행으로 갔었기 때문에 우리 커플 말고도 코사무이로 가는 신혼여행 부부들이 4팀이나 있었다. 그런데 그중 한팀이 입국장으로 나오는데 문제가 생긴 것인지 1층 입국장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는 만났는데... -_-;;;.. 시때 시각이 한국시간 새벽2시.... 내일 아침 일찍 코사무이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위해선 최대한 빨리 호텔로 들어가 쉬는게 관건이었다... 아내는 한국인이 아닌 관계로 방콕에 도착하면 도착 비자를 받아야 한다.. 물론 한국인은 아니지만... 그래서 도착후 난 바로 입국 수속후 빠져나올수 있음에도 아내와 도착비자 받는 곳으로 이동해 비자를 신청 발급 받았다.. 그곳엔 중국인 관광객들만 몰려 있었고 (한국에서 절차를 숙지하.. 더보기
인천공항에서의 9시간 #2 1층 입국장에서 계속 돌아다니고 있었다.. 중앙엔 공연장도 있었고,,, 혹여나 공연이 시작할까 싶어 기다려보기도 했는데 ... 없더라 ...ㅜㅜ;;.. 공연이라도 하면 시간때우기엔 딱인데... 중간에 아내가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그냥 짐은 여기 맡겨두고 ... 서울에 나갔다가 올까??? 하지만 내가 반대했다... 굳이 힘을 빼긴 싫었다 ... -_-;.. 앞으로도 힘들터인데.... 자주 이용했었던 1층 입국장의 맥도날드.. 이번에 갔을땐 공차도 생겼더라.... 언제생겼지 -ㅁ-? 우린 ... 지하를 통해 ... 공항철도역이 있는 건물로 향했다... 혹여나 볼거리가 있지 않을까해서... CGV 도 있고 간단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영화는 보지 않았고... (사실난 보고 싶었다... 영화만큼 시간때.. 더보기
인천공항에서의 9시간 #1 인천공항.. 정말 자주 오는 것 같다.. 게다가 신혼여행을 가기위해 인천공항에 들르니.. 뭔가 느낌이 여느때와는 다르다.... 이 느낌을 계속 간직하고 싶은데... 아마 모든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들의 느낌이지 않을까? 금오산 호텔을 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리무진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달려왔다.. 인천공항 도착시간은 10시를 조금 넘긴 시간.. 하지만 우리의 방콕행 비행기는 ... 저녁 7시30분에 출발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일찍 공항에 왔냐고??? 중국으로 들어가시는 장인장모님을 배웅해드리기 위해서... 이 스케쥴을 위해 신혼여행 일정을 이틀이나 미뤄왔던 것이다. 장인장모님의 비행기는 12시.. 인천공항 도착후 40분정도 수속 데스크 앞쪽 벤치에 자리잡아 쉬었다가. 바로 티켓팅을 하였다. 한국에 와 .. 더보기
두번째 여행장소 김천직지사 금오산을 빠져나와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이번엔 직지사로 향했다.. 한국의 절은 어떤 느낌인지 보여드리고 싶었다. 여타 절들이 그렇지만 직지사는 황악산에 걸쳐 있어 자연경관이 최고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사대천황문.. 직지사 대웅전 앞에 있는 탑들은 사적에 기록되어 있는 문화재다. 직지사는 사진으로 한번 둘러보자^^ 직지사는 대웅전까지 올라갈때는 절중심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절 우측의 길로 내려오는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어디부터 관람을 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우측으로 내려오면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건문들잉 눈에 띈다. 이렇게 장을 담근 독도 즐비하다.. 내려가는 길 옆으론 황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작은 폭포가 보이기 때문에.. 굳이 올라왔던 절중심길로 가지 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