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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묘

난징으로 가다.-난징에서 먹은 대만음식. 이번 중국 방문은 회사의 여름휴가를 내어 다녀온 기간이었다. (지금은 개인사업자지만 -ㅁ-;;..) 주 목표는 예비 장인장모님 인사와 중국에서의 혼인신고^^. 그래서 여행기라기 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보는 중국 스냅샷에 가깝다 .. (하긴 원래 내블로그가 사진으로 보는 내 일상 이야기이니... 여행블로그가 아니다.!!!) 그래서 짧디짧은 시간동안 중국에 머물렀다 일주일정도~ 수첸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난징으로 간다... 난징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난징루커우 공항에서 인천으로 와야하니까!! 고속버스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들 . 정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장쑤성의 고속도로를 달리며 밖을 바라보면 산이 없어 이국적이다. 그리고 장강을 지나면 비로소 난징에 도착하게된다. 왼쪽 자주색 전광판방향에 있는 .. 더보기
난징공항에서 부자묘까지. 난징공항에 내리는 순간. 사랑하는 와이프가 마중나와 있었다. 근 한달여만에 만난 우리.. 사실 와이프는 중국에 먼저 간 상태였고 , 난 일때문에 그후에 간 거였다. 난징에서 만난우리.. 난징 시내로 들어간다. 2010년 이후로 난징은 2년만의 방문이다. 특별할 것 없이 변화지 않고 그대로인 난징거리. 중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향했다. 카메라를 들이미니, 싫다고 얼굴을 가려버린다., 이라면을 정말 먹고 싶었다. 중국에 가면 꼭~ 이라면을 먼저 먹어야지라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간단한 점심을 해결한 후 시간도 때울겸 부자묘로 향했다. 이때가 시간이 오후 5시를 넘기고 있던 때여서 저녁을 부자묘에서 보내면 정말 아름다운 야경을 같이 보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 부자묘의 입구!! 언제나.. 더보기
14일차. 부자묘 나들이 부자묘에 위치한 훠꿔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부자묘 거리로 나왔습니다. 밤이되면 이렇게 휘황찬란하게 불빛이 들어온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2013년에 다시금 중국을 찾았을때에는 조금더 신경써서 .. 촬영을하였습니다.'' 이 장면이 부자묘에서 유명한 구도인데... 촬영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땐 처음 부자묘를 찾았었고 ;;.. 당시 여기가 부자묘인지도 모르고 구경하고 그냥 "어 이쁘네" 정도였지요;;. 여행을 하기 전엔 반드시 가이드북을 보든 웹서핑을 하든지 간에. 일정량의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 정보는 조금 습득하고 오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_-;;. 저처럼 되기 싫으시면 말이죠;; 물이 있는 곳 가까이 내려가면 이렇게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 더보기
14일차. 부자묘에서 먹는 저녁 오늘 저녁은 부자묘 인근에 위치한 훠꿔 전문점. 갑자기 날도 추워 매콤한 샤브샤브가 땡기는 거 있죠?? 거기에 맥주 한병 딱~!!! 캬~!! 쑤첸에 있을때 괜찮은 고급 훠꿔 전문점을 가봐서 인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주문은 필요한 재료를 체크하고 수량만 적어서 서빙하시는 분께 드리면 재료를 가져다 주시고 세팅을 해주십니다. 꾀 저렴하죠??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물론~!! 두부, 버섯, 나물, 등등 많이 주문을 하였었구요^^ 중국 훠꿔는 좌우로 쪼개어진 냄비에 서로다른 육수가 나옵니다. 매콤한 쓰촨씩 요리와, 담백하고 고소한 육수로 나오죠. 근데 훠꿔 자체가 원래 스촨성 요리이다 보니 매운맛의 육수를 많이들 선호합니다. 고기를 넣고 살살 익혀 ~!!!! 소스에 딱 찍어 먹습니다.~!! 이런.. 더보기
14일차. 난징 최대의 번화가 부자묘 명효릉을 빠른 속도로... 구경을 끝내고 빠져나온 우린 난징의 최대 번화가 부자묘로 향했다. 호텔옆의 시내(신지에코우)가 아닌 조금 떨어진 곳의 번화가.. 명효릉 바로 앞에서 버스 노선을 잘몰라 옆의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버스를 타려고 할때 명효릉에서 같이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명효릉에서 여기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다시 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밤이라 노이즈 어쩔;;... 삼쥐스의 300만 화소.. 어쩔수가 없네.. 이건물이 난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랍니다. 건물 영상은 여기에^^ 이날 날도 추운데 버스를 20분정도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이리 버스는 안오는지.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보인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