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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14일차. 부자묘 나들이

부자묘에 위치한 훠꿔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부자묘 거리로 나왔습니다.

 

 밤이되면 이렇게 휘황찬란하게 불빛이 들어온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2013년에 다시금 중국을 찾았을때에는 조금더 신경써서 .. 촬영을하였습니다.''

이 장면이 부자묘에서 유명한 구도인데...

촬영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땐 처음 부자묘를 찾았었고 ;;.. 당시 여기가 부자묘인지도 모르고 구경하고

그냥 "어 이쁘네" 정도였지요;;.

여행을 하기 전엔 반드시 가이드북을 보든 웹서핑을 하든지 간에.

일정량의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 정보는 조금 습득하고 오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_-;;.

저처럼 되기 싫으시면 말이죠;;

 

 물이 있는 곳 가까이 내려가면 이렇게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로를 따라 부자묘를 한 바퀴도는 코스..

탈까? 말까? 하다가 우진에서 보앗던 그배와 비슷하겠지...그리고 항주에서배 한번 탔었잖아라고

생각하며 타지 않았습니다.

올해 난징을 다시 찾았을때도 타지 않았죠.

 

 300만 화소의 발샷들 입니다. ---;;.

 

 

 중국인들은 물을 참 좋아합니다.

건물들을 전부 수로 옆에 위치 시켰으니까요.

 

 

 설날 전이라. 홍등을 잔뜩 달아 놨습니다.~

2013년에도 이 다리를 다시 건넜었지만.

등은 없었거든요

 

 

 

 공자에 대한 연극과 전시물들을 살짝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명절전이어서 길거리에 전시를 하였던 것이구요^^

원래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안에 들어가서 관람하셔야 합니다.

 

 아 발샷;;;,,

첫 중국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사진을 보았을때.

그실망감이란;;..

 

 

 부자묘를 모두 둘러보고 호텔로 가기위해 버스에 오릅니다.

 

 호텔에 들어가기전~!!!

공차 한컵 사가는것은 잊지 않구요 ~! ㅋㅋ

 

 이쪽도 번화가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꾀 많습니다.

 

 

중산릉과 링구사, 명효릉을 둘러보고 부자묘까지.

정말 알차게 여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호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