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묘에 위치한 훠꿔 전문점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부자묘 거리로 나왔습니다.
밤이되면 이렇게 휘황찬란하게 불빛이 들어온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2013년에 다시금 중국을 찾았을때에는 조금더 신경써서 .. 촬영을하였습니다.''
이 장면이 부자묘에서 유명한 구도인데...
촬영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땐 처음 부자묘를 찾았었고 ;;.. 당시 여기가 부자묘인지도 모르고 구경하고
그냥 "어 이쁘네" 정도였지요;;.
여행을 하기 전엔 반드시 가이드북을 보든 웹서핑을 하든지 간에.
일정량의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 정보는 조금 습득하고 오시는 것을 권유해드립니다..-_-;;.
저처럼 되기 싫으시면 말이죠;;
물이 있는 곳 가까이 내려가면 이렇게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로를 따라 부자묘를 한 바퀴도는 코스..
탈까? 말까? 하다가 우진에서 보앗던 그배와 비슷하겠지...그리고 항주에서배 한번 탔었잖아라고
생각하며 타지 않았습니다.
올해 난징을 다시 찾았을때도 타지 않았죠.
300만 화소의 발샷들 입니다. ---;;.
중국인들은 물을 참 좋아합니다.
건물들을 전부 수로 옆에 위치 시켰으니까요.
설날 전이라. 홍등을 잔뜩 달아 놨습니다.~
2013년에도 이 다리를 다시 건넜었지만.
등은 없었거든요
공자에 대한 연극과 전시물들을 살짝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명절전이어서 길거리에 전시를 하였던 것이구요^^
원래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안에 들어가서 관람하셔야 합니다.
아 발샷;;;,,
첫 중국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사진을 보았을때.
그실망감이란;;..
부자묘를 모두 둘러보고 호텔로 가기위해 버스에 오릅니다.
호텔에 들어가기전~!!!
공차 한컵 사가는것은 잊지 않구요 ~! ㅋㅋ
이쪽도 번화가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꾀 많습니다.
중산릉과 링구사, 명효릉을 둘러보고 부자묘까지.
정말 알차게 여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호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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