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오빠의 결혼식이 있던날 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좋은 일있거나 경사가 집안에 있으면
폭죽을 터트린다고 한다.
그것도 이렇게 공동주택 앞에서 말이다.
한국이었으면 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거나 뭐라고 했을법한 정도의 소음인데..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미소를 지으면서 지나간다.
우리나라에선 폭죽이라 함은 그냥 밤에 불꽃 놀이나.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터트리는 작은 폭죽 정돈에 ..
여긴 다이나마이트 급이다.. -_-;;.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보시길 바래요;;..
볼륨은 되도록이면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16일차의 포스팅은 폭죽에 대한 부분만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혼식이다보니 별로 여행기에 적을게 없네요^^
'사진으로 보는 여행 > 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일차. 중국 손라면 그 맛은? (0) | 2013.12.10 |
---|---|
17일차. 중국의 대형마트는? (0) | 2013.12.10 |
15일차. 쑤첸으로.. (0) | 2013.11.06 |
14일차. 부자묘 나들이 (0) | 2013.11.05 |
14일차. 부자묘에서 먹는 저녁 (0) | 201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