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15일차. 쑤첸으로..

 난징까지의 여행을 모두 마무리하고 쑤첸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곧 그녀의 오빠가 결혼식이거든요^^

이번 15이랓 포스팅은 하나로 마무리됩니다.

이동한것 외엔 별 다를건 없거든요^^

 

 언제나 그렇듯 호텔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체크아웃을 하구요^^

 

 추운 겨울..

난징은 아침일찍부터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잠시 KFC에 들려 화장실에 갔다가.

아침을 먹으러갑니다.

 

 차이나유니콤 앞에 전시된 삼쥐스의 대형버전 ㅋㅋ

저거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하게 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일본 라면으로 먹기로 하였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일본라면.

어제 훠꿔와 같이 맥주를 많이 먹어 ;.. 해장용이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맛는 것 같습니다.

이 아치산 라멘의 체인은 한국엔 없거든요.

그러고 보니 한국엔 아직 제대로 된 일본라면 전문프렌차이즈가 들어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라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PC방인데요..

이날 갑자기 그녀가 무언가를 급하게 해야된다고 PC방에 들르긴 햇었는데...

기억이 가물 합니다^^;;;,,

 

 난징에서 쑤첸으로 가는길은 편안하게 갔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했으니까요.

그녀의 큰외삼촌 즉 난징에서 첫날 우리를 반겨주었던 사촌오빠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십니다.

 

 쑤첸에 도착하여 ..

큰외삼촌과의 저녁을 먹기 위해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역시 300만 화소의 어두운 곳은 노이즈가 장난 아닙니다.

 

 

신혼 혹은 결혼하는 집에는 이걸 꼭 붙인다고 합니다. 아파트 창문에 말이죠..

물론 현광에도 이런걸 붙입니다.

16일차부턴 쑤첸에서 지내며 여행기 보다는 중국 일상 스냅샷을 기준으로 여행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30일동안 중국에 있었지만 여행만을 목적으로 온것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