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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0 중국-상해,소주,항주,난징,자싱,우진,쑤첸

14일차. 난징 최대의 번화가 부자묘

명효릉을 빠른 속도로... 구경을 끝내고 빠져나온 우린 난징의 최대 번화가 부자묘로 향했다.

호텔옆의 시내(신지에코우)가 아닌 조금 떨어진 곳의 번화가..

 

 명효릉 바로 앞에서 버스 노선을 잘몰라 옆의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버스를 타려고 할때 명효릉에서 같이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리에게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난다. 명효릉에서 여기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다시 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밤이라 노이즈 어쩔;;...

삼쥐스의 300만 화소.. 어쩔수가 없네..

이건물이 난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랍니다.

 

건물 영상은 여기에^^

 

 이날 날도 추운데 버스를 20분정도 기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이리 버스는 안오는지.

 

 버스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보인 7데이~!!!

중국 전국 체인이라 어딜가나 보입니다.

7데이~!! 내가 중국에 와서 처음 묵었던 호텔이라서 아직도 이름이 기억에 남는다.

 

 드디어 부자묘에 도착~!!!

일단 간략하게부자묘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남경최대의 번화가라고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신지에코우(제가 지내는 호텔쪽)가

최대 번화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곳 부자묘가 최대 번화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땐 부자묘가 최대번화가로 보이네요^^

부자묘 일대는 상해의 예원상성처럼 고풍스런 건물들이 보이는 상업 골목입니다.

부자묘로 불리는건 공자를 모시는 사당이 옆에 있고 이곳과 어우러져 남경최대의 번화가를 조성하고 있어 부자묘로 불립니다.

특히 신지에코우 보다 야경이 화려하고 각종 공연들이 많아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들려야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제 부자묘로 슬슬 들어가 볼까요?

 

부자묘 거리영상

 

 각종 길거리 음식이 즐비해 맛도 보고 구경도 하고 야경도 보고~!!!

그래서 부자묘는 밤에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단 사실.

역시나 쵸두부를 먹습니다.~

 

 2013 중국 난징편을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2010년 부자묘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라면 저의 여행 사진 촬영 스킬이 조금더 늘었다는 것뿐 -_-;;..

 

 이색적이지 않나요??

중국 고전 양식에 KFC라니.~

 

 이때가 설날되기 전이라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도 하였었던 ...

 

 부자묘의 야경 한번 감상해보세요^^

 

 

 

 

 부자묘엔 수로가 있습니다.

수로 위엔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들도 있구요.

그수로 주변으로 이런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이 위치해 있는데.

그중 한 곳입니다.

 

 많은 음식들 중에 왠지 요녀석이 끌리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

그자리에서 서서 먹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일회용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그 고소한 맛이란.~!!!

2013년 난징여행때엔..~!!

낮에 부자묘를 찾았었습니다.

 

간단하게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