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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자금성투어 #1 자금성의 두번쨰 문을 지나니 각종 상점들과 점포들이 좌우측에 있다. 이렇게 말이죠~! 처음엔 잉? 세계문화유산 내부에 왠 상점? 이란 생각을 할 수 있었지만... 고궁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상점이 있는 곳도 처음 이곳 하나 뿐이라는.. 생수부터 갖가지 상품들을 판매 하고 있다. 날은 흐리고 덥긴 덥고.. 습도는 최고치.. 에효 .. 날씨가 날 도와주질 않네. 우측 한켠엔 군인들의 제식훈련이 한창이었다. 바닥에 줄을 그어가며 그위치에만 움직이는 ... 울나라 군대 제식은 여기에 비하면 칼동작은 아닌듯 하다. 조금더 쭉 걸어 3번쨰 관문.. 사실 여기서부터가 진짜 자금성의 관광묘미라고 할 수 있다. 왕운 웅앙의 문으로 지나간다.. 그래서 관광객들도 죄다 중앙으로 몰리는 사태가 .. 관광객들 사이사이에 .. 더보기
자금성의 웅장함 이제 천안문으로 들어가보자. 광화문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이 웅장함.. 궁의 정문인데.. 굉장히 크다.. 군인 아저씨 앞에서 치안통제 해주시고^^ 이제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이 당시만해도 너무 들떠 있었던 나머지.. ㅋㅋ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이할아버지 초상화보러 한국서 왔어요 ~!! 천안문이 얼마나 넓은지 짐작할 수 있는 문 길이.. 굉장히 깁니다.~ 천안문의 뒷편~!!! 관광객들로 인파가 엄청납니다.~!! 천안문을 지나 바로 앞을 바라보면 ~!! 이런 모습이죠~! 앞에 바로 붙은 문이 하나더 있습니다. 저문을 지나야 흔히 돌다리가 보이는 자금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위쪽에 인형 3명을 만들어 둿더라구요 ~! 사진에 보이시죠? 왕과 좌우측 황후들이 서있습니다.~ 처음엔 .. 더보기
천안문을 바라보다. 길건너 천안문을 바라보며 언제나 뉴스에서 중국 특파원들의 배경으로 활용? -ㅁ-;;. 되는 천안문을 바로 앞에서 보니. 뭔가 신기하고 내가 정말 천안문 앞에 와있는 것인지.. 믿겨지지가 않는다. 마오쪄둥의 초상화가 중앙에 걸려있는 천안문. 천안문을 너무 보고 싶었던 나머지~! 연신 셔터를 눌러랬다. 그래서 그런지 천안문 포스팅을 하면서도 ~! 촬영한 천안문 사진들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포스팅 하고 싶은 맘이다. 이제 지하도를 따라 천안문 앞으로 향한다.~! 엄청난 관광객들 ~! 사진에서 자세히보면 창달린 카파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이 여행한 일행이다. 저기 보이는 깃발들을 보라.. 모두다 각 여행사의 깃발들... 외국인은 나뿐인거 같다... 모두다 중국인. 천안문을 멀리서 바라보았을땐 몰랐지.. 더보기
천안문 광장에서. 마오쪄둥의 모습을 보고 나와서 사실 할말을 잃어버렸다.. 시체가 어떻게 저렇게 사람과 똑같이 보존이 가능한지 ;;. 섬칫하면서도 신기하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들어가기전 국화를 한송이씩 사가는 이들도 많았지만.. 난 아무느낌 없이 그냥 들어갔다. ~! 실내에서는 물론 사진 촬영은 금지였다. 다시 빠져나온 천안문 광장~!! 중학교에서 단체로 수학? 여행 겸으로 나온 것 같다. 여전히 천안문 광장은 많은 인파들로 북적인다. 천안문 광장에 이렇게 큰 오성홍기의 계양대가 있다. 매일아침 6시에 계양을 한다고 하는데. 이 국기의 계양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몰려있다고도 한다. 당연한 것일수도.. 중국의 심장과 다름 없으니까 말이다. 이제 짐을 챙겨들고 다시 대로를 건너 전안문으로 향한다. 더보기
북경여행시작~!! 버스만 장장 몇시간을 타고 온건지.. 엄청나다.. 13시간 무려 13시간...~!!!! 휴게소도 그 와중에 단한번 ㅡㅡ;;. 한국의 고속버스는 대구에서 서울까지만 가도.. 휴게소 한번은 꼭 들르는데. 1300키로를 넘게 이동하면서도 한번 들르다니... 중국임들의 참을성에 깜짝 놀랐다. 여튼~!! 북경에 도착하였으니. 슬슬 움직여보자.. 몸도 풀어보고..(13시간 버스를 타고오느라.. 몸이 삐거덕삐거덕;;.) 사실 버스에서 잠을 자다가 눈을 떠보니.. 이미 해는 떠있었고 시간은 아침 7시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북경의 첫이미지는.. 상해와는 사뭇 다르다. 상해는 의외의 첨단도시적인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면.. 북경은 중국 전통적인 느낌이 강한도시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느낌. 이런 전통 적인 느낌이 .. 더보기
뜻밖의 북경여행 쑤첸의 시내 나들이를 하였던 이날... 장인어른께서 뜻박의 말씀을 해주셨다. 둘이서 같이 북경 여행을 한번 다녀와보라고 말이다. 아마도 중국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날 위해 견문을 넓히라는 차원에서 말씀 하신 것 같다. 그래서 아내가 부랴부랴 중국 베이징행 여행을 알아보던 찰나.. 버스로 중국 단체 여행객들과 같이 가는 여행편을 알아보았고 하필 고속열차로 이동하는 여행편이 매진된 마당에... 장장 14시간동안 버스로 이동을 하는 여행길에 오르게 되었다.. 뭐~! -_-;;. 북경 여행이 코앞인데. 버스13시간 쯤이야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막상 경험해보니 못할 짓~!!!~!! 이다... 이 포스팅에서 개재할 사진은 달랑 이것 뿐이다.. -_-;;. 여행 단체 별로 이렇게 버스를 나누어 타고 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