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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패키지여행의 꽃?? 기념품상점 베이징 여행의 둘쨋날 아침.. 오늘은 내가 가고 싶어하던 곳중 하나인 만리장섬에 가는날.. 만리장성으로 가기에 앞서 ~! 들러야 햇던 곳이 있으니.. 바로 패키지 여행의 꽃이라고 ??? 할 수 있는 기념품 상점 들르기~!!! 아놔 -_-;;; 가이드들한테만 꽃이지.... 보통 가이드들이 특정 업체와 거래를 하고 관광객들을 그업체로 데리고 간다. 패키지 여행하면 통상 2~3번정도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 북경 패키지는 좀 심하다 할정도로 ... 상점에 많이 들렀다.. 대략 4~5번정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대체로 그렇다.. 시간 아까워 죽겠는데. 늬미럴... -_-;;. 사실 중국어를 모르는 나는 여기가 무슨 박물관인지 알았다 ..ㅋㅋㅋㅋ 이것좀 보시라.~!!! 전시해두고 뭐 ..... 박.. 더보기
칭화대 투어 #2 칭화대의 건물들은 뭐랄까~!! 얼핏 보았을때는 대학교의 건물 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그편이 더 맞는 말인 것 같다. 박물관 비슷한 모습의 건물도 있는가 하면 ~!! 좌우 대칭 구도가 일치하면서 이쁜 건물들도 많아 .. 대학 건물로는 보이지 않는다. 예를들어 이런 건물들 ~!! 1층짜리 낮고 긴 건물들이 많다. 주로 건물보다는 녹지가 더 많아 오히려 쉼터를 제공하는 면적이 많다. 학교 중심부에 들어오자 조금씩 보이는 학생들.. 엄청 공부잘하는 학생들이겠지? -ㅁ-;;. 이런식으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가이드가 유일하게 칭화대 관람에는 동행하지 않앗다. 대신 칭화대 학생이 통솔하여 가이드를 해주었는데... 이분이나 저분이나 어자피 중국어인지라... 그냥 스냅 촬영만 해댔다.. 계속 와이프에게 ... 더보기
우리나라에 연대, 고대가 있다면 중국엔 칭화대가 있다. 박물관을 나와 버스에 오릅니다.^^ 베이징 시내에서의 이동은 언제나 이 버스로 움직입니다.. 자유여행 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여기저기 보고 싶은게 많았지만... 제한된 시간에 움직여야 한다는 패키지 관광의 단점으로 인해 가고 싶은 곳을 대체로 둘러보지 못하였습니다. 특히나 아내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죠. 칭화대학교로 이동중에 베이징 방송탑이 멀리 보입니다. 공기 엄청 안좋죠??? 베이징 스모그는 장난 아닙니다. 여기가 바로 중국 최고의 베이징 대학과 서로 1위를 다투는 대학..!! 칭화대학 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연고대 정도?? 앞에 보이는 학생 보이죠^^? 단체 관광객이 오면 칭화대 학생 한명이 붙어서 가이드 해줍니다.. 신기합니다.. 명문대에 와서 여행하는 것 자체가 말이죠... 우리나라라면 서.. 더보기
베이징 무기 박물관 #2 계속해서 무기 박물관을 둘러 봅니다.~ 사실 놀랐던 것은 무기만으로 이렇게 많은 전시실을 꾸밀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죠^^ 이건 대공기관총인것 같은데 ^^;;. 기관총도 다량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양입니다. 전부다 재래식 무기들뿐입니다. 핫 .... 이총은 .. 예전 FPS 게임 카르마라고 기억하시나요?? 거기에서 러시아군을 선택하면 들수 있었던 무기였는데 ;;.^^ 2층, 3층을 둘어보아도 모두 무기들 뿐입니다. 엄청난 양이죠?? 기관단총도 한두정이 아닙니다. 겉보기엔 모두 똑가아 보이지만 모델명이 전부다 달라요.. 제가 겜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총 AK-47입니다. 북한은 아직도 이녀석을 주력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죠. 초기형 소총들과 권총들도 있습니다.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 더보기
자금성투어 #7 정원 구경도 거진 마무리 되어갑니다. 정원의 마지막 부분에서 아쉬운 나머지 계속 사진만 찍고 잇었으니 말이죠. 여기가 마지막 문입니다. 정원을 벗어나면 마지막문인데. 문 앞쪽에 조그마한 광장이 있습니다. ~ 관람을 마친 관광객들이 일행을 기다리는 장소로 둔갑한 곳이죠 ㅋㅋ 여기저기 수많은 가이드드르이 깃발이 보입니다.. 관람 지도인데. 현재 위치한 곳은 지도 중앙의 최상단입니다. 가장 마지막 북쪽문앞 광장에 제가 있습니다. 중앙 가장 하단의 문은 젝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티켓을 끊고 들어갔던 문이니 천안문도 아니죠.. 엄첨 넓습니다. _--;;,, 이날씨에 이걸 다 보고 오니 ... 지칠수 밖에요;;. 북문 밖으로 빠져 나온 모습. 분문을 빠져나오면 이렇게 수로가 보입니다. 강은 아니에요 자금성을 만들면서.. 더보기
자금성투어 #6 정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보이는 것 하나하나가 세심한 사람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 진것이란 것을 처음 보는 그누가 와서 보아도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캬 ~! 이런 구도 참 멋지단 말이야~ 버스 13시간을 타고와 새우잠을 버스에서 자며 일어나자마자 이런 뜨거운 폭염에 지친 자금성 투어로 인해 ....(뭐기 이리길어...) 발생한 저런 몰골들.... 이런 몰골에도 사진을 촬영한 이유는 .. 이 나무가 사랑을 전해준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연인끼리 이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라이 쭉 이어진다는 ... 가이드분 말로는 과거 왕과 사랑하는 여인이 언제나 이 나무앞에서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담장 기둥들 좀 보세요. 정말 섬세하게 조각을 해두었습니다. 궁안에다가 과연 어느나라가 이런.. 더보기
자금성투어 #5 여전히 고궁안에 갇혀 있는나..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_-;;. 그토록 와보고 싶었던 고궁인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아니왜 저런 재미있는 여행도중에 지겨워 할까?? 라고 생각을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이당시.. 그무거운 니콘D300에 백팩에... 그리고 습도가 최고치를 찌르는 무더위에... 폭염이어서.. 너무나도 힘들었답니다 ㅠㅠ;. 게다가 버스는 13시간 타고 바로 눈뜨자마자 고궁 투어라니... 이런 살인적인 여행 스케쥴은 한국인이라면 정말 혀를 두를 정도였을 겁니다.. 게다가 이 어마어마한 인파좀 보세요.. --;;. 이런 건물 하나하나 지나갈때마다 .. 궁금증은 x1000배를 머리속에서 치솟은 가운데.. 아까 만났던 x두투어 한국인들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 더보기
자금성투어 #4 황후의 집무실을 지나 계속 건물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무더운 날씨와 -_-;. 등으로 엄청나게 흘러내리는 땀... 다른건 다괜찮은데 베이징은 습도가 높아서 죽겠단 말이야 ... 답벼락?? 하나하나의 기둥까지도 엄청나게 공을 들여 만든 것들입니다.. 인간의 능력이란 정말.. 계단 하나하나까지 좌우대칭이 완벽합니다. 한쪽이 비틀어지거나 비대칭인 곳이 전혀 없습니다.. 고궁의 건축물들은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이며 그냥 한번 스윽 보고 지나가는 그런 우리나라 사찰 건물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각각의 건축물앞에는 무조건 멈춰섭니다. 기둥 보이시나요? 멀리서 보면 잘모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엄청난 문양이 새겨져있습니다.. 기계가 없던 시절. 이많은 기둥들을 모두 하나하나 .. 더보기
자금성투어 #3 큰 독이 하나가 있다. 음식을 만들때 쓰던 물건은 아닌 것 같은데... 가이드들이 열심히 앞에서 설명을 해준다.. 중국인관광객과 가은 동행을 하다보니 불편한 부분은 단 하나다.. 가이드가 중국현지인이기 때문에 중국어로 설명을 해서 그분이 뭐라고 설명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와이프가 전부다 100% 통역을 할 순 없다 .. 본인도 열심히 구경하느라 눈이 초롱초롱하기 때문에 -_-;;.. 정말 건축물 하나하나가 멋지고 이쁘다.. 경복궁도 기와색상을 금색으로 바꿔버리면 어떨까? -ㅁ-;. 일행을 따라 계속 앞으로 전진한다.. 몇개의 커다란 건축물을 지나왔음에도.. 계속 건물들이 나타난다.. 과거 고대 중국왕조가 왜 힘이있는 나라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사실 이날은 엄청 더운 여름이었다.. 관광을.. 더보기
자금성투어 #2 돌다리를 건너 중앙으로 걸어가본다.~ 날씨와 ~!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만 아니었다면 ~!! 오늘 자금성 관광은 최고였을듯 ~!! -- 다른건 몰라도 기와 색깔은 정말 경이롭다 ~!! 햇빛에 반사되어 황금빛을 띄는 기왓장들.. 자금성의 규모에 사실 가보고 싶은 곳은 좌우측 구석구석 관람을 하고 싶지만 일행들을 따라가야 하기에 ~!! 아쉬운 마음에 연신 셔터만 좌우측 으로 눌러댄다. 요렇게 사자가 두마리 위치해 있는데 한쪽은 여자 한쪽은 남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런 구도에선 멋진 스냅샷 한장 ~ 원래는 중앙의 계단도 개방을 하였으나 계단 중앙의 문양 회손으로 인해 중앙 계단은 관광객들의 유입을 통제해두었다고 한다. 자금성 구석구석을 눈뜨고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다 유물이다. ~ 이기둥은 1420년에 세워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