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기를 작성 할떈 몇일차인지 꼭. 제목에 넣었었지만..
이날 부턴 정확한 날짜가 생각이 나지도 않네요. -_-;;..
사진의 정보를 보면 되기야 하지만.. 이런 귀차니즘으로 인해... ㅋㅋ;;..
꼭 몇일차인지 날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쑤첸을 1년만에 갔습니다.~!
배에서 내리기 직전..
예인선으로 인해 천천히 부두 쪽으로 움직이는 배.
인천이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배에서 내리면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입국 심사를 마무리 짓고 밖으로 나오니. 장인어른과. 형님이 마중나와 계시지 뭡니까^^
1년전 까지만 해도 이녀석. 뱃속에 있었는데.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쑤첸으로 향합니다.
바쁘신데 연운항까지 마중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설마 나 때문이 아니라 동생을 보러 ;; -ㅁ- 쿨럭)
이방을 1년만에 다시 들어오네요.. ^^
감회가 새롭습니다.
쑤첸에 도착한 날은 별 스케쥴 없이 그렇게 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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