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무기 박물관을 둘러 봅니다.~
사실 놀랐던 것은 무기만으로 이렇게 많은 전시실을 꾸밀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죠^^
이건 대공기관총인것 같은데 ^^;;.
기관총도 다량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양입니다.
전부다 재래식 무기들뿐입니다.
핫 .... 이총은 .. 예전 FPS 게임 카르마라고 기억하시나요??
거기에서 러시아군을 선택하면 들수 있었던 무기였는데 ;;.^^
2층, 3층을 둘어보아도 모두 무기들 뿐입니다.
엄청난 양이죠??
기관단총도 한두정이 아닙니다. 겉보기엔 모두 똑가아 보이지만 모델명이 전부다 달라요..
제가 겜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총 AK-47입니다.
북한은 아직도 이녀석을 주력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죠.
초기형 소총들과
권총들도 있습니다.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
중앙홀에는 전차와 전투기 그리고 미사일이 소량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관총 탄알.... -ㅁ-;;.
엄청 굵네...
장검도 있습니다..
사실 뭐 없는게 없어요 여긴 ....
아 ~!! 미국제 총기는 없습니다.
사실 이박물관에서 가장 눈여겨 보았던 겁니다.
6.25 당시 김일성이 중국의 마오쪄둥에게 도와달라는 편지입니다.
좌측은 김일성의 편지.
우측은 마오쪄둥의 회신입니다.
한국으로 파병가는 중공군의 모습들..
전략 혹은 화력이 아닌 병력수로 밀어 붙인 중공군..
국군이 죽여도 죽여도 계속 오니...
영화 고지전을 보면 정말 무섭더라구요...
북경 무기박물관을 마지막으로 다음은 칭화대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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