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제 간판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왕부징 최대의 먹자 골목이 있다.
대략 이렇다. 별로 안많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에서 찍어서..)
사실은 굉장히 길게 쭉 늘어서 있다.
과일꼬지부터 만두까지 없는게 없을정도다.
난 키위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청년이 키위를 주었다 ㅋㅋ
많은 꼬지들~!
집집마다 서로 다른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여긴 국물에 밀가루 같은게 떠있는 것인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엄청난 사람들로 붐빈다. 이 먹자 골목이 200미터 정도 되니.. 꾀나 엄청난 길이다.
그 길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득 매우고 있다...
지나가는사람, 서서 먹는 사람, 주문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으로 뒤섞여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사람이 너무많아 더이상 진행은 못하고 구경하고 몇번 사먹고 ~!
그리고 몇컷 촬영한후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다.
시가닝 1시간30분이 거진 다되었기 때문...
다시 여기 이사거리로 와서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백화점들 불빛한번 휘황찬란하다^^
사실 롯데 사거리(내가 지었다....)에서 먹자 골목이 아닌 계속 쭉 직진하게 되면 쇼핑몰들 밀집 지역이 나온다.
시간만 된다면 다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다
여기도 자라가 있구나 ~!
왕부징을 떠나기전 ~! 기념품 하나 사기로 한다.~!
12지를 나타낸 고리들~!
조금더 걸어 또다른 기념품점 ~! 파는 물건은 거진다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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