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베이징으로 떠나다.

 작년 2011년에 배타고 중국을 갔을때 ~!

베이징에 들렀었는데 .

이번에도 우연찮게 또다시 베이징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처음타보는 아시아나 항공^^

 

 인천공항이 아닌 김해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모두투어 패키지 여행상품이거든요^^

 

 우연찮은 기회에 아는 지인들과 함께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탈 비행기

 

 

 그동안 중국동방항공만 타봐서 잘 몰랐지만 .

약간의 서비스가 좋다는 정도??

신문을 나눠주는등 ~!!

 

 국적기를 이용해야 한다는게 바로 이런뜻인거 같습니다.

 

 날씨는 얼마나 맑은지.

화창한 날에 베이징으로 떠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기내식이라고는 동방항공의 덮밥류만 먹어보다가

국적기의 기내식은 처음 먹어 봅니다.

 

 다른건 다똑같지만 한가지 다르다면 맥주를 준다는거??

물로 다마시고 또 달라고 부탁하면 무한리필 신공이 펼쳐집니다.^^

 

 대략 2시간 정도의 비행끝에 베이징에 도착하였습니다.

 북경수도공항입니다.

작년 버스타고 베이징에 왔을때 얼마나 힘들게 왔었는지 다들 기억하시나요?? ㅠㅠ

 

 이렇게 비행기타면 금방 오는 것을 말이죠.

 

 공항밖으로 나가니 조선족인 가이드 한분이 저희를 배웅해주었습니다.

 

 저희를 기다리고 있던 버스한대를 타고

베이징 시가지로 향합니다.

 

이날 퇴근시간과 겹쳐서 얼마나 차량이 붐비던지..~!

도로가 완전 아비규환이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