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호텔로 들어와서 방콕이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먼저 한일은 창박을 바라보는 것..
태국은 이런느낌이구나...
방콕이라는 도시는 이런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간단하게 세안후 짐을 모두 들고 . 조식을 먹으로 갔다..
조식 후 바로 수완나폼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기 때문!!
이곳 조식은 ... 내가 먹어본 호텔 기타 등등 조식중에서 최고였다...
음식의 종류도 많거니와...
모두다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들...
이곳 드래곤포윙 조식뷔페는 정말 최고였다.
신혼여행중에서 먹엇던 음식중에서도 우리가 꼽은 2위에 해당된다..
1위는 뭐냐고???? 코사무이 포스팅을 쭈욱 ~ 보시면 알게 됩니다.
드래곤포윙호텔 로비..
조식 먹었던 레스토랑 바로옆엔 이렇게 카페도 있다.
공항으로 이동할 차량 기다리며 한컷.
바로옆에 있던 쇼파가 얼마나 푹신하던지.. 앉자서 기다리는데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호텔을 떠날때 호텔입구에서 유리에 비친 우리모습을 담았다..
다시 찾은 수완나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구로 찾아간다...
태국의 대부분의 공항에는 이렇게 무료라운지가 있다..
회원고객 혹은 VIP만 이용하는 라운지가 아니라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다...
수완나폼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출발고객이라면 말이다..
사실 몰랐는데 공항에 들어오기전에 가이드 누나가 알려준거다...
무료로 즐길수 있는 라운지가 있으니 무조건 먹고 싶으면 먹고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가라고...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코사무이 공항에도 출발시에.. 이런 간단한 무료라운지가 있다.
팝콘도 있고,,
간단한 과자와 씨리얼도 먹을 수 있다.
수완나폼에서 코사무이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티켓.
홍차와 녹차를 우린 마셨다...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엄청나게 먹고 나온터라.. 더는 먹고 싶지 않았다...
그냥 차 한잔이면 될 뿐!
모바일 보딩패스에 대한 소기 푯말..
태국 현지시각 오전 9시에 사무이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탄다...
사무이에 도착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코사무이의 공항 자체는 방콕에어웨이라는 항공사가 관리한 사유재산이란다..
그래서 코사무이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기는 방콕에어웨이다..
코사무이가 가장 중요한 노선인 셈이다.
게다가 섬하나 까지도 보유한 회사라고 하니 관광자원으로 올리는 매출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 섬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할 예정...
코사무이로 가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동양인은 잘 안보이고 대부분 서양분들~
탑승전 두손 꼭 잡고 사진을 담았다...
죽을때까지 서로 이손을 놓지 말자며....
탑승게이트에서 바로 비행기를 타는 것이 아니라 공항 버스를 타고 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이제 떠난다 코사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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