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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행/2014 태국-코사무이

X2 풀빌라에서의 밤은 풍경.

 밤풍경이라고 해봐야 그저 저녁먹으로 나가면서 찍은 사진이 전부지만..

사실 50미리 단렌즈로 모두 소화하기엔 너무나도 힘들었다 ㅠㅠ;;.

당시엔 가난뱅이 사진사였으니....

 

 수영장쪽에서 바라본 빌라..

 

 빌라의 대문을 열고 나오면 이런 모습!! ..

역시 밤엔 분위기가 다르단 말이야....

게다가 풀빌라 특성상.. 이시간엔 레스토랑에 있거나.. 빌라에 있기 때문에 조용하다...

정말 분위기 있었다..

 

 아침 조식과 저녁은 풀빌라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레스토랑과 빌라촌?!? 사이엔 공용 풀장이 있다..

 

 풀장옆엔 이렇게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개인 빌라 내의 풀장옆 벤치에 비하연 여긴 정말 깔끔했다...

내부도 정리좀 해주지 ...

 

 밤에 이수영장을 보면 조금 무섭다는 느낌이 든다.. 그도 그런게.. 난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깊이의 수영장은 솔직히 무섭기 때문에....

50센티의 깊이에서 사진찍은 방향으로 갈수록 깊어지고. 저기 끝부분의 깊이는 2.5 미터다...

 

 

 여기가 레스토랑 입구!!!

맥주하나에 간단하게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었다..

(아쉽게도 저녁 사진이 없다... 분명 촬영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_-;...)

레스토랑의 사진은 다음 식사때 촬영한 사진으로 소개하도록 한다..

 

풀빌라는 밤만 되면 이렇게 고요하고 분위기가 뭔가 다르다..

게다가 레스토랑에선 느낌 있는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를 더욱 클래식하게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