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phot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프로야구 개막전 2년 전쯤인가.. 인천 문학구장에서 sk와 두산의 경기 이후 오랜만에 야구장에 들렀다. 그것도 개막전. 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말이다. 오랜만에 힐링과 스트레스 푼다는 생각으로 들렀는데~^^ 정말 잘온 것 같았다. 내야쪽에서 관람하였는데 신형 구장의 내야석이 라운드 쪽으로 들어가 있어 타구장의 아웃볼인 경우들이 대부분 파울볼로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다~^^ 오랜만의 야구장투어~ 힐링이 되는 기분이랄까~ 더보기 오사카여행, 다시 도톤보리로. 우메다 공중정원을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와서 우메다역으로 향했다. 이번엔 제대로 지하도를 찾아서 말이다. 우메다 역에 들어가서 뭐좀 사먹을까 싶었지만. 어자피 도톤보리로 가야하는 우리들 일정엔.. 시간 낭비일뿐.. 그때 아내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왔으니... 바로 드럭스토어~!!! 일본엔 드럭스토어가 상당히 많다... 정말 없는게 없을 정도의 모든 물건을 모두취급하는 드럭스토어.. 사실 난 -_-;;.. 가긴 싫었지만... (아내가 드럭스토어에 가면 대략 1시간정도 쇼핑을 한다... 전날 도톤보리에 비가오던날... 신사이바시 입구에 위치한 드럭스토어에서... 자기마치 2시간가량 쇼핑했었으니....) 역시나 1시간가량 .. 쇼핑 삼매경.... 이곳에도 중국인 유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덕에 와이프.. 더보기 오사카여행, 우메다공중정원 도톤보리에서 지하철을 이용 우메다까지 이동했다.. 우메다역은 상당히 복잡한데.... 일단 나가고 보자는 식으로 출구부터 찾아 나왔다... 나오자마자 건너편쪽에 보이는 저건물.... 바로 우리가 가야할,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저 빌딩의 옥상에 우리가 가야할 전망대가 있다. 우메다역도 어마어마한데... 규모는 서울역정도?? 계단 분수도 졸졸 흐르고.. 정말 건물하나는 운치있게 지어놨다... 여기서 부터 우린... 바로짓을 하기 시작한다.. 우메다역과 스카이빌딩 사이엔 철로가 있었는데... 역에서 빌딩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철길을 지나야 한다는 것... 구글지도를 보면서 남쪽으로 우회해서 건널목을 지나 스카이 빌딩으로 향했다.... -_-;;;..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건널목까지 우회할 필요 없이 우메역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교자만두맛집 오사카오쇼 우리둘이서 먹는 양이 참 적긴 적은가보다... 네이버의 유명한 배짱이님 블로그엔 혼자서 12접시 먹어치우셨다던데 ㅋㅋ 우린 둘이서 고작 10점시 조금 넘겼으니... 초밥집을 나와 눈에 띈 모습... 초밥 간판을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사람들.. 그만큼 도톤보리의 랜드마크가 아닐런지.. 도톤보리 입구쪽으로 걷다보면 요 몇이동안 자주 보았던 ... 만두집... 방금 초밥을 먹어 포만감이 가득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우메다 공중정원에 가서 먹을 분량 만큼만~ 테이크 아웃 메뉴는 랭킹이 있다... 뭐 .. 생각할 것도 없이 오사카 만두!!! 만두 하면 중국인데... 일본 만두의 맛은 어떨지.... 주문후 기다리며 한컷.... 만두에 맥주라..... 맛있겠다... 하지만 지금은 벌건 대낮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 회전초밥 겐로쿠스시 오사카에서 초밥을 먹는다면 다른 곳은 생각도 말고 여기로 향하자... 바로 도톤보리에 위치한 겐로쿠스시!! 입구 간판에서부터 나 초밥집이요~!!! 라고 말하는 듯한 포스!! 가게 간판을 배경으로 입을 벌리고 먹는 제스처를 취한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가 있다. 저스트고 가이드북에는 수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워낙에 유명한 곳인 만큼... 꼭 먹어보기로 했다... 간판의 디테일상 도톤보리 거리에 접어들면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수가 없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다녀왔던 것인지... 메뉴판은 자동으로 한국어로 셋팅 되어 있다.. 매접시에 135엔... 유명한 맛집 치곤 검소한 수준의 가격...먹 고 싶은 스시가 없을 경우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쉐프에게 부탁하면 된다.. 이게 부가세 8%가 포.. 더보기 중국에서 맛본 홍콩음식 전문점 중국의 음식들은 정말 너무나도 다양하다.. 그도 그런것이.. 각 성마다 음식의 맛과 향이 다르단 것... 그래서 다른 지역이동을 하게되면 정쑤성 혹은 산둥성 음식점들도 있고 쓰촨성 음식전문점들도 많다.. 이날 내가 가본 음식점은 홍콩음식 전문점.. 입구간판에서 부터 뭔가 조금 남달랐던 식당.. 일반적인 중국식당들은 간판이 이렇게 퓨전적이진 않다.. 실내 인테리어도 카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작은 조명들에서부터 벽에 걸려있는 장식소품과 재질까지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이곳 사장님의 세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하나의 홀에 2개층으로 나누어져있다. 첫번째 음식... 식빵안에 달콤한 꿀 같은 것들이 들어있다.. 나중에 먹으면서 알게된 거지만.. 전통 홍콩 음식에서 약간 퓨전식으로 변경 시킨 것이란.. 더보기 화창한 날.. 떠나고 싶다~ 화창한 날.... 휴일.. 집 밖을 바라보니.. 날씨는 정말 좋다.. 이런날 훌쩍 떠나고 싶은데... 막상 나서면 어디를 가야할지..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을때 어디로들 가시나요?? 바다? 산? 그것도 아니면 드라이브?? 더보기 추석에 성묘 다녀오셨나요?? 올해엔 성묘를 다녀왔다.. 집안 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잘 가지 않는다. 성묘를~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어느날 부턴가... 하지만 올해 추석엔 들러서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이곳는 언제와도... 가슴 뻥 뚫리는 풍광을 자랑한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어 잠자리도 많이 날아다니고. 2년만에 들른 산소.. 가족들과 함께 바람도 씔겸 시골 산소에 다녀오면 정말 좋다~~ 더보기 오랜만에 들른 상해역 광장 오랜만에 들른 상해역 광장 업무차 중국을 들렀을때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던중에 촬영하였다. 이젠 상해역 앞 광장은 친근하기까지 하다~ 날씨는 조금 흐려지고 있었고.. 상해역 앞은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은 바로 쑤첸으로 향했다. 대구공항에서 푸동공항으로 도착한 직후 상해역으로 왔고 상해역에서 다시 난징으로 고속열차를 이용.. 그리고 난징에서 쑤첸으로 향했다. 여행기가 아닌 업무차 들른 것이기 때문에 간단한 일상으로 포스팅 한다^^; 더보기 라미 사파리 만년필 #2 라미사파리 만년필 두번째 포스팅.. 레드색상의 라미사파리.. 역시나 포장은 동일하다.. 챠콜블랙이나 레드나... 레드 색상의 라미 사파리 만년필... 여성이 쓰기에 적합한 색상... 아내것으로 주문한 것이기에.. 여기엔 각인이 내이름이~~^^ 필기를 많이 하는 아내를 생각해 ef촉으로 주문 하였다. 챠콜블랙색상의 내만년필과 커플컷... 만년필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한 쉐퍼 병잉크... 잉크중에서 나름 저렴하기도 하고 진한 색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매했다. 이건 사은품.... 라미 포스트잇~~ 사무실 내책상에 고이 놓여져 있다~~ 입문용 만년필을 찾는다면 라미 사파리를 추천한다... 게다가 필기감은 환상적이다.. 엄청 부드러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