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entphot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여행, 여행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과 코인락커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 일정은 오사카에서 가보지 못한 곳~!! 우메다 쪽으로 여행을 한다음.. 도톤보리에 들려 마지막 구경... 그리고 난바역에서 바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나갈준비를 하고 ~!! 로비에서 체크아웃.. 네스트호텔(구치산호텔) 그동안 고마웠다~!!! bye bye~!! 여행 마지막날... 이날도 날씨가 흐렸다.... 3박 4일의 짦은 일정중 2일은 맑았고 하루는 비가 왔으며 마지막 하루는 흐린날씨.... 그래도 이만하길 천만 다행... 난바역으로 이동했다... 오늘 일정을 모두다 소화하고 ... 난바역에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난바역의 코인락커에 우리 짐을 모두 넣어두기로 했다.. 일본은 정말 코인락커 시스템은 잘 갖춰져있다.. 한.. 더보기 라미 사파리 만년필 처음 만년필을 접하였던 때는 중학교 1학년때였다.. 친구에게 우연찮게 볼펜을 발렸었는데.. 그게 만년필이었다. 말로만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만년필을 직접 접하니 참으로 신기하였었다고나 할까.. 그후 바로 만년필 한자루를 구매 하였는데.. 모닝글로리의 만년필이었다.. 2만원이었는데 .. 98년도인 당시 어린 나의 입장에선 엄청나게 비싼 펜이었다. 그후 대학생때 파카죠터 만년필을 사용하였었고, 얼마전 아내에게 선물도 할겸 커플 만년필을 장만하기로 하고 알아보던중.. 라미 사파리 만년필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나 펜 파워블로거들이 꼽는 베스트 만년필중 하나였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oem생산이 아닌 독일 현지 생산방식을 고수하는 라미의 특성이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이외에도 펠리칸 m200 등이 베스트 만년필에 속.. 더보기 오사카여행, 여행 셋째날 밤 호텔에서 맥주한잔... 벌써 일본 여행 3일째가 저물었다... 참 ... 첫날 힘들게 걸어 호텔을 찾고 ~ 도톤보리가가서 저녁을 먹고, 둘째날은 교토와 고베 여행을 그리고 오늘은 오사카 시내여행... 내일도 남은 오사카 여행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입국~! ㅠ^ㅠ 아쉽다... 네스트 호텔 맞은편 세븐일레븐에서 약간의 맥주와 안주를 구매했다.. 이번엔 아사히 녹색캔.... 정확한 명칭은 로얄 라벨.... 기본색상인 은색 캔보다 갈색이 더 맛있고, 갈색 보다는 녹색이 캔이 더욱 맛있었다... 아내는 아사히 레몬... ㅋㅋ 일본에 왔으면 가루비 과자를 먹어야쥐~!!! 가루비 감자칩... 그리고 요건 아기들 입맛의 과자같은데 아내가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편의점 표 치즈케잌~!!! 간단한 맥주에 안주를 먹으며 3일째..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의 이색간판들. 다시 도톤보리 거리로 돌아와서... 이색간판들을 보았다.... 이곳 도톤보리에는 각 식당들의 개성이 넘쳐나는 다양한 간판들이 많다 ... 대체적으로 특이하고 유명한 것들만 추려서 설명을 하자...^^ 우선 첫번째로 복어 간판.. 도톤보리에는 이런 복어간판이 총2개나 있다.. 같은 가게는 아니고 사로 다른 가게인데.. 음식은 동일하다... 복요리. 그리고 이것... 사진을 촬영한 다음날 들렀던 초밥집.. 도톤보리에서 꾀나 유명한 이 초밥집은, 간판자체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초밥을 입에 넣어줄 포스의 엄청난 크기의 초밥 간판... 꾀나 유명한 가게이니 만큼 다음날 포스팅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자^^ 첫번째로 보았던 복어간판 가게와 다른 집.. 아무래도 글씨가 씌여져 있는 복어 간판이 더욱 재미있다..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를 걷다. 가니도라쿠에서 저녁을 해결한 우리.... 도대체 몇번을 먹는 건지.... 이치란 라멘과 게요리까지 ㅋㅋ 첫날 잠시 도톤보리에 들렀을때.. 도톤보리를 살짝 분위기만 느껴보았다고 한다면 오늘은 제대로 한번 둘러볼 생각... 도톤보리강에서 바라본 반대쪽의 건물들... 정말 다닥다닥 붙여서 잘도 지어놨다..ㅋㅋ 우선 혹시나 싶어 도톤보리강의 리버크루즈를 타러가보았으나.... 아놔!!! 매진.... 마지막 타임이 남아 있어 가보았건만.... 비오는 날에도 이렇게나 이용률이 높다니.... 내일 점심때 타보기로하고 발길을 쇼핑거리로 돌렸다.. 도톤보리의 풍경... 다시 이치란 라멘을 먹었던 골목으로 들어서서.. 계속 쭉 걸어갔다... 이길로 계속 걸어가면 난바역이 나온다.. 여기도 무슨 맛집인가보다... 저리 줄을 .. 더보기 오사카여행, 가니도라쿠 본점에 가다. 이치란 라멘을 먹고 우린 조금 소화도 시킬겸 도톤보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도톤보리 입구로 왔다... 라멘을 먹은지 2시간정도? 지나고 나서... 가니도라쿠에 가기 위해...ㅋㅋㅋ 도톤보리에서 시간 때우기엔 돈키호테가 쵝오지... 각종 저가형 만물 잡화점이니.. 꼭 한번 들르도록 하자.. 바로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간판으로도 .... 통하는 가니도라쿠 본점... 저기 보이는 게모양의 간판이 게다리가 움직인다.... 가니도라쿠는 "윤하와 함께하는 일본"이라는 다큐에서 가수 윤하가 먹었던 곳으로도 유명.. 들어가기전 도톤보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정말 영상은 결과물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_-;. 다음부터 찍으면 안되겠다.... 현장에선 천천히 찍는다고 찍은 건데... .. 더보기 오사카여행, 도톤보리에서 맛본 이치란 라멘 항만지역 투어를 끝내고 저녁부터 밤시간은 도톤보리에서 보내기로 했다... 난바역까지 이동한다음.. 도톤보리쪽으로 걸어갔다.. 첫날 밤 먹은 긴류라멘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 이치란 라멘집이 있다. 주문 역시 미리 메뉴를 보고 자판기를 이용해 주문표를 뽑는 형식... 조금 햇갈렸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중국어로 물어보고 손쉽게 설명을 듣고 구입.. 메뉴 자판기가 좀 복잡하지만 자세히 보면 라면 선택은 단하나다.. 910엔짜리.. 나머지는 그냥 라멘에 넣고 싶은 부가재료들이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엇 ... 이 테이블은... 일본 음식 채널에서 많이 보았던 혼자서 음식에 집중하며 먹을 수 있는 그테이블이 아닌가?? 실.. 더보기 오사카여행, 256m의 일본서부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코스모타워 덴포잔 대관람차에서 내려 다시 왓던 길을 걸어 오사카코역까지 왔다.. 우리가 다음으로 갈 곳은 코스모타워 전망대... 오사카부 사키시마 청사!!! 사실 원래 갈계획은 없었으나... 오사카 여행전날 주유패쓰의 무료 이용가능 시설중 하나이기도 하고,, 덴포잔 대관람차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선택한 곳!!! 오사카코에서 전철을 타고 이동~!!! 2정거장만 가면 된다. 전면부가 완전 개발된 전철... 나름 신기하다... 항만지역이기 때문에 그리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전철은 많이 비어있다. 역에서 내려 연결통로를 통해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전망대로 가는 인원들이 많지가 않아 표지판을 잘따라 가자... 스카이 라운지라고 되어 있다.. 고속엘리베이터를 타기전.. 직원에게 역시나 주유패쓰를 보여주면 되고... 엘리베이.. 더보기 오사카여행, 항만지역의 덴포잔 대관람차 신세카이 입구에서 북쪽으로 5분만 걸으면 나오는 시텐노지마애 유히가오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에서 환승... 그리고 오사카코역까지 이동하였다. 항만지역은 지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강변역과 비슷??) 역은 지상에 있다.. 오사카코역의 1번출구로 나와서 5분만 걸으면 된다. 걷다보면 항만지역으로 가는 관광객들 일부가 눈에 띄고.. 맥도날드도 보인다.. 앞쪽의 한 관광객이 건물 하나를 촬영하고 있는데...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당이었다.. 그래서 나도 한번.. ^^ 1번출구에서 5분만 걸으면 우리가 가려던 덴포잔 관람차가 눈에 들어온다.. 시텐노지에서부터..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빗방울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일본 일기예보에서도 이날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는 것을 .. 더보기 오사카여행, 일본 불교사찰중 가장 오래된 시텐노지 만요시에서 돈까스정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후~!! 일본 불교사찰 중 가장 오래된 시텐노지로 향했다. 물론 이번에도 도보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설마 오사카성에서 쓰텐카쿠 하나만 보러 여기까지 왔겠어?? 도보 경로를 보면 .. 쓰텐카꾸에서 1시 방향으로 골목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대로가 나오는데.. 그냥 그길을 따라 동쪽으로 10분만 걸어가면 시텐노지가 보이는 사거리에 다다른다.. 이런 골목길 걸어보고 싶었어... 교토의 골목길은 약간 문화재 비슷한 느낌이라면... 여긴 정말 일본 가옥들이 좌우측에 뻗어있는 이런 골목...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 작으면서 2층 혹은 3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들... 쓰텐카쿠에서 1시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보인 주택가 골목.. 골목하나로도 정말 매력있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